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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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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봐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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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하며 내려다본 365x8 동안 저 전화기 상자는 언제나 비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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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 몇일 후에나 생각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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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내려다보며 이제나 오려나하며 기다린적도 많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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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란 은행잎도 그리워지겠지..

촉촉한 가을비... 결혼식에 내리면 축복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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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예쁘다 세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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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주라서 주인공이라고?  ㅎㅎ 그래 너도 정말 예뻤어 이금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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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되신 금자 어머님께서 20대때보다

더 곱다고 칭찬해주시니 입가에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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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아빠 맞아?  너무 젊어..이곳저곳서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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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김재형 두 사람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