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네가족 "인생 뭐 있어?" 모임에서 치악산을 다녀왔다.

강원도라도 서울에서 가깝고 (원주) 특히 근처 한우마당의 고기가 횡성의 한우마을 고기보다 더 연하고 뒷맛이 고소했다.

치악산 꼭대기까지는 못가고 국립공원에 들어가서 중간쯤 갔다가 단풍이 아주 좋은 곳이 있어 그곳에서 쉬다가 돌아왔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평범한 삶에 감사하며~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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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산 중간 중간 등산객들의 시감상을 위하여  이렇게  시를 프린트하여 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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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비친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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