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백호의 "내마음 갈 곳을 잃어"

2, 이미배의 "고엽"

3,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4, 강은일의 "해금연주"

5,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상하게 버퍼링이 오래걸려서

듣고 싶은데 못듣고 패스~ 아무튼 수고 고마워!

그래~ 미국에선 동영상이 잘 안나오봐~

아님 내가 이상하게 내 식으로 동영상을 올려서 그런가~

무식이 용감이라 올리긴 올렸어도 뭔가 정식이 아닌것도 같고 ㅋㅋ

4일 배운것 가지고 써먹을려니 밑천이 짧다 ㅎㅎ

화림아!

잘 들었어.

화면이 좋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와

가을의 정취를 맛보게 되어 한결 기분이 좋다.

좋은 것을 친구들에게도 맛보게 하는 너의 정성이 고맙다.

우리 방장 짱!!!

?방장 수고로 우린 늘 고맙고 선희가 오랜만에 들어왔네

참으로 반갑다 인천에서 결혼식있어 춘자와선희  함계 낙엽 밟고 싶었는데 춘자가 카나다 여행중이더라

건강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

12월 한혜숙네 결혼식에서 후덕한 벗들을 봄세 

용선아~

낼 보래면 만나네.

동생들하고 치악산 다녀왔어.

낙옆 싫컷 밟고 단풍정절이라 잘 보고 왔다.

모임때  봐~

화림아 ~

가을 밤 낭만에 푹 젖어드는구나.

멋진 음악회 혼자듣기 아까워 우리까지 감상 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 

최백호의 노래를 들으면

금새라도 눈발이 날릴것 같고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것 같은 감상에 빠져든다.

이미배의 노래도 무작정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끌려 들어 갈 것 만 같고...

잠시나마 그윽한 감미로움에 즐거웠어.

방장 수고에 늘 고마워 !

영순아~

피로는 좀 풀렸니?

남편이   몸이 안좋으시다니 네가 수고가 많겠구나.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하는것이 아내란 자리이니 말야.

조신하고 빈틈없는 네가 좀 잘 보살펴드리겠니?

좋아지시라 믿고 기도중에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