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의 끝자락~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누가 나이를 묻는데 우리나이로 61세인줄 착각~ 61살이라고 하니까 범띠니까 62세 아닌가 ?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내 나이도 착각~ 아니 ~ 그냥 거기서 멈추고 싶었는지도~

11월이 오고 올해가 가면 또 한살 더 세월의 띠를 두르고 그렇게 무심한 세월은 흘러가네요.

어제 새벽에 호수공원에 가보니 안개에 젖은 정취가 좋아 몇장 찍었어요.DSC018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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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의 길~ 이 산책로는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고 가을에도 푸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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