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을 간다고 결정하고 시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는데 영국만 갔다오기는 섭섭하다 생각하여

프랑스에 2  갔다 오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역에서 가까운 호탤과

Euro Star (기차를 타고 영국에서 프랑스로)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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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 기차가 떠나는것이라  7시에 친구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새벽 공기를 마시며 St. Pancras Station 으로 향하였습니다.

친구분 말씀이 영국은 시도때도 없이 길공사를 많이하여 갑자기 길도 막아버리고 때로는 Traffic때문에

얼마나 걸릴줄 모르니까 일찍 가는것이 좋다하여 여유있게 나갔는데 일요일이라 차도 많지 않고 마침 공사하는곳도

있지 않아 여유를 갖고 Station 도착하였답니다.

 

가기전날  남편 친구분이 파리에서 친구분과 커피를 마시다가 눈깜짝 할사이에 007가방을 잃어먹었다고 하면서 사람 많은곳에서는 항상 조심하라며 엄포?  저도 어쩔수 없이 가방을 꼬옥 앉고 다녔답니다그동안 들고 다니던 가방은 두고 messanger bag

둘러매고 간단한 돈을 넣는 조그마한 지갑을 목에다 걸고  한마디로 난리부르스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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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는 여행용가방을  들은 많은 여행자들이 있었습니다.   저희은 하루밤만 묵어서 간단한 짐을 Backpack ...

파리까지 4시간쯤 걸린다고 하여  아침을  먹지 못해서  스태이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사먹고 기차에 올랐탔습니다.

 

파리에는 7개의 기차역이 있는대 행선지별로 이용하는 역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중 많이 이용하는 역이 동역, 북역, 리용역인데

저희는 북역에 도착하는것이였읍니다북역은 Eurostar 비롯하여 주요 국제선이 발착하는곳으로 파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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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차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훨씬 눈을 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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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나 프랑스나  건물 자체가 작품이고 역사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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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3시에 책크인인데 그래도 일단은 호탤부터 찿아서 확인하고 거리로 나가는것이 좋을것 같아

일단은 그곳을 향하여 걸어갔습니다거리에 있는 표지판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써있는것을

보니까 드디어 ...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의 나라에 온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인터넷으로 볼때는 모던한 스타일에 깨끗하고 넓은 그리고 좋은가격 아침도 준다는 아주 좋은 조건인

호탤을 찿아서 걸어갔습니다. (북역에서 아주 가깝다고 되어있어서 예약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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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호텔이 눈앞에 ~ .... ㅎㅎㅎ (방안을 보기 전까지는 방이 얼마나 쪼그마한지 몰랐답니다. )

 

3시에 첵크인이라 한쪽에 짐을 맡기고 나가도 된다고 하여 일단은 백팩을 맡기고 우리는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는 일단 Tour Bus ticket 끊고 지도를 하나 받아들고 Bus 올라탔씁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부르 박물관, 세느강, 샤이요궁, 꽁꼬르드 광장, 알렉산드르 3 다리,

노트르담 사원 ... 정말 2틀동안 일단은 눈도장을 찍어야  되니까 자세히는 보지 못하고 특히 루브르 박물관은

들어가는것을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셨습니다. ㅠㅠㅠ 꼬옥 다시 갈거야요.

 

 La Tour Eif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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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아마도 에펠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Gustave Eiffel 작품이며 320.75m 높이의 탑을 세우는데 27개월동안 걸리는 동안 한건의 사고도 없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Pont Alexandre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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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강의 다리중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알렉산더3 다리입니다.

1891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기념해 1896 10 알렉산더3세의 아들이자 러시아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가

지금에 장소에 첫돌을 놓은뒤 1900년에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황금으로 만들어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과 동상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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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이 1805년에 있었던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연합군과 싸워 이긴 오스테를리츠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로마의  개선문을 본따 지었다고 하며  공사 기간이 30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정작 나폴레옹 자신은 생전에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주검만이 개선문를 통과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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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 새겨진 조각상  ~  너무나도 섬세하여 입이 ~ 하고 ㅎㅎㅎㅎ

 

La 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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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화합을 뜻하는 꽁꼬르드 광장.

광장에는 주요 도시를 상징하는 8개의 동상과 이집트의 룩소르 궁전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영국에도  이것 보다는 작은 오벨리스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이집트에서 가지고 온거지요.)

 

L eglise del la madel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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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꼬르드 광장을 사이에 두고 국회 의사당과 마주보고 있는 교회그리스, 로마 양식을 따랐으며

기둥 52개가 건물을 받치고 있답니다.

 

    Pont Ne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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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뽕네프 다리

영화 뽕내프의 연인들 이라는 영화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지만

영화를 찍을려고  프랑스에서 교통 통재를 요청하였으니 이를 거졀하여서  실제 영화에는 셋트로 지어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Cathedrale Notre-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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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로 알려진 성당.

1163년부터 시작돼 170년의 공사를 거쳐 69m 높이의 웅장한 건물 노트르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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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pera 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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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Charles Garnier가 1875년에 건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중에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바스티유 오페라가(정명훈씨가 한때 지휘자로 있었던 바스티유 오페라)

 생기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오페라가 공연했는데, 지금은 발레 전용관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처음엔 영국이야기로 시작하였는데

이번것은 프랑스에가서 열심히 걸어다니고 버스를 타고 구경하였답니다.

제가 이곳에서 Hollywood 가면 2 투어버스를 많이 보고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것을 보고

버스를 탈까? 하고 쓸데없는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제가 지붕없는 이층버스를 보니까

다리도 아프지 않고 또한 구경하는것도 좋고 설명도 해주고 하여서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

 

가요....

오늘 여기 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