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 <역대 대통령 운전면허>
이승만대통령은 국제면허운전,
박정희 대통령은 모범운전
최규하 " 대리운전,
전두환 " 난폭운전
노태우 " 초보운전,
김영삼 " 무면허운전
김대중 " 음주(뺑소니)운전
노무현 " 역주행운전
![]() 지명 시리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구미>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뜁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 <덩어리 시리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누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메달 시리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둘이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에구~~목메달?
![]()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땐 1촌, 대학가면 4촌,
제대하면 8촌,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정신 나간 여자 셋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 |
?우리 호숙이! 잘도 골라 퍼 올리네. 홧팅!!
인간의 무한한 창작활동과 그 능력의 끝은 어데쯤일까? 어데쯤일까아아아~~~~~
재미있게 잘 보았고, 덕스런 노후의 마음가짐까지 다져줘서 고마웠네 칭구야~ 칭구.
이거 빼면 화면이 안살아스리,,,
호숙아,
너의 글 읽으면서 늘 웃는다.
먼저번 골프 위트를 읽고 많이 웃었지.
참 재미있고, 어찌 보면 여자의 일생이 좀 쩌릿한 감도 있다....
아주 비인 말은 아닌것 같아.
전엔 시어머니에 대한 윗트가 많더니 이제는 며느리 사위에 대한 위트가 공감이 가니.....
이번 수요일 손주딸 3 살 생일 인데
이 그림보고 가지랑 밀감으로 핑구 (손주딸이 좋아하는 동물 펭귄을 그리 부르더라) 랑
우는아이 만들어 보려고 해. 참 아이디어 좋다!
호숙아, 재미있게 잘 봤어.
야채로 만든 저 작품들, 마지막으로 눈을 붙여주지 않았다면
완성될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사람에게도 눈이 중요하구나 했지. ^ ^
안녕? 친구들!
미국에 있는 호숙이 올린 아이디어가 만든 재미있는 작품을 보며, 미국에서 스위스에서 이곳 한국에 있는 친구들까지
마치 모여 앉아 얘기하는듯 주고 받는 글들에 그리움을 본다.
나이가 들수록 멋져지는 호숙이! 주위에 자신의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용순. 스위스의 자연처럼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고 살아 가는 희자. 그리고, 모든 일에 책임과 열정을 쏟아 지금은 너무 날씬해진 영주.
몸도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이들어 가고 있는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호숙아!
사진이 안뵈!!!
맘이 나쁜 살람에겐 앙이 뵈능감?
글찮아도 내 디카에 찍어두길 엄청 잘 한겨~~~
종이에 적어 둘까? 하다가 에라 찍자! 하길 만번 잘혀ㅆ어!
모두들 오랫만이야!
난 토욜에 제네시수도원과 승리의 모후성당 순례 잘하고 늦게와서는
주일이 울 구역 식사당번여서 몇명이 준비하고 집에 왔더만,
울남편이 앞문을 잠가버려서 앞문으로 당당히 못들어가고,
가라지도어 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한참을 헤비작 되다가 겨우......ㅋㅋㅋ
아직도 냉전 중이라네!
덕분에 집에 쫴매 일찍 들어 오고 좋은 점도 있네.
"밴댕이 소갈딱지!"하고 나혼자 씩씩!ㅎㅎㅎ
어떤이는 남편이 싫어하면 가지말지.......ㅉㅉㅉㅉ
그래도 이번 기회 놓지면 못가볼것 같기에....
미사도 보고, 성무일도 하시는것 보고 왔는데
노인 수사님들을 보니 맘이 안좋아.
중국여인들 전족신고 뛰뚱뛰뚱것듯 겨우 걸으시는 노인수사님에
배가 한쪽이 비정상으로 부른것이 혹시 무신 종양이라도? 하는 수사님도 있고.
하지만 그들은 나름 행복하시겠지?
여러종류 빵중에서 Raisen Cinnamon이 젤로 나은것 같아서 열개나 사서
안 간 사람들에게돌리고(기사아저씨랑 울 신부님께도 하나씩) 하니
달랑 한줄이 남았네그려! 기도가 듬뿍 들어간 건포도가 많이 들었더라.
너의 좋은 정보 읽고,
오늘 아침엔 감자조림 해놓았는데,
손도 대지 않은것 있지. 감자 싫어하고 멱국 싫어 하는데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하다보니
오늘 아침에 해놓은것이 멱국에 감자조림,계란......ggg
호숙 후배님
위의 계시물보고 즐거웠읍니다.
이것 저희의 반쪽에게 forward해주고 픈데 E-mail foward 하듯 그렇게 할수 있는가요?
Suwanee 에 살때 Atlanta 의 한혜원 후배와 이곳에서 만남을 갖지 못하고 여학교 홈피에서 만나는 우리모두의 삶이 나그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