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미주 <봄날> 신옥이 어머님께서
긴 병환끝에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애통해 할 우리의 신옥이를 많이 위로해 주세요.
(10기 게시판에서 보고 알려 드립니다.)
신옥아 ~
어머님께서 깊은 병환중에 큰 고통없이 지내시다 가셨다니
하느님의 보살핌이 크셨던듯 싶구나
혼수상태에서 잠시 깨어나셔서
참 좋은곳이더라고 말씀 해 주시던 하느님의 나라
그곳에서
평안함을 누리시길 기도할께
아버님 잘 보살펴 드리고....
어머님을 잃은 슬픔이야 다 같겠지만
머나먼 이국 땅에서의 이별은 더 힘들 것 같구나.
평안을 누리실테니 이제는 안심하고
빨리 기운차리고 일어서리라고 믿어.
정말 문상도 가볼 수도 없고...........................................
소천하신 어머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옥 언니 ~
어머니께서 기어코 떠나셨군요.
그리도 언니가 마음을 많이 졸이시더니만....
평안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아픔과 괴로움과 슬픔이 없는 그곳에서
영원토록 복락을 누리며 평안하게 지내시시라 믿습니다.
언니 ~
천국 소망으로 위로 받으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유가족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령님의 크신 위로하심이 유가족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신옥후배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조영희회장님과 영자랑 부영이랑 우리 남편이랑 장례식에 갔었어요.
신옥어머니는 목사님의 딸로 목사님과 결혼하여
평생을 섬김의 삶을 사시다 돌아가신 성녀같으신 분이라고
조사하시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샸습니다.
신옥아버지 목사님께서 조촐하게 조용히 장레식을 치루자고 하셔서
한 40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채플에서 했지만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서서 예배를 드린분들이 더 많앗지요.
LA의 원로목사님들은 다 오신것 같았습니다.
원로목사님부부들이 20여명 나와 특별찬양을 했는데
얼마나 은헤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에고~..........신옥아~
어쩌냐............신옥이 마음이 얼마나 허전할가나
너무 미안쿠나
아무것도 전하질 못했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옥 언니....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
많이 슬프겠지만, 기운 차리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나~~~
신옥이 어머니께서 하늘나라에 가셨구나!!!
그 슬픔을 무슨 말로 대신할 수 있겠니?
고통없는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셨으니 기도 많이 하자꾸나.
어머니 때문에 맘 아파 하시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와 달리 아무래도 더 상실감이 크실 터인데,
신옥이 언니
많이 슬퍼하시고 맘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