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어머나~!!!~~~인애가 4잎 크로바를!!
좋은일만 있을것이여!!
어제 눈인사만 잠깐나누고 넘 섭섬하네!
사진 올려준 인옥이 고마워요!!
인옥아!
고마워~ 난 몰랐는데 언제 찍힌겨
인옥이, 허인애, 14기 친구들 자랑하러 와서...
잘 왔 어..... 베리 구욷!!!
대선배님들 Good morning!!!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공장에서 급히 할일이 있어 교회권사님들까지 모셔다가
일하느라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2011년 가을은 저의삶의 전환점이 되는거가타여...
지금까지는 제가 좀 안일한 생각과 막연한 기대로 살았던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랬답니다...
눈뜨면 날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문제들속에 들어가 있으려니 사방이 캄캄하고...
살짝 벗어나 문제들을 외면한채 즐거운일들속에서 잠시 휴식하며 식구들만 들들~~~볶다가~~~
문제앞에 당당히 서기로한거져...
일주일앞을... 한달앞을...1년앞을...
지금 이시간 내가 할 수 있는 능력과 잘못된 나의 관점을 고치며...
미선언니...
어제 내리교회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언니네 사랑방 "미룡"에 불이켜져있는걸보고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그때의 시간 아침 9시25분...
그 이쁜하얀집이 무언지모를 밝은불빛이 비추이는듯한 찰라적인 느낌이 제눈속으로 화~~~악 들어왔답니다.
옆자리에 아무도 없었으면 다시 리턴해서 들렀을텐데 동승한분이 있어서...
언니... 저희회사 카다로그를 이제 디자인마치고 출력에 들어갔답니다...
그동안 차려진 밥상앞에서 반찬 투정만하던 내모습이 부끄러운 오늘...
어제 BPW회장님 이취임식에 갔다가 젊은교수가 자신이 손수 디자인한
명함과 간단하게 만든 카다로그를 보여주는순간 언니생각이 났어여...
언니께 보여드리고 그런 카다로그와 명함이 언니에게도 필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대학에서 강의만 하던 이현주박사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든 미모의 젊은CEO!!!
이렇게 통통 튀는 나이도 이쁘지만 언니나 저처럼 황혼의 찐한매력도 한몫하지 않을까여?!!!?
담주까지는 야근까지 해야하는 실정이라 11월에 들려야할거 가타여...
선민언니... 자랑하러와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