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청명한 하늘이더이다.
하나 둘 가을색으로 물드는 나뭇잎.
눈이 시리도록 화창한 햇살
맑은 바람 , 정다운 만남의 설레임 , 빛나는 웃음
익어가는 가을속으로 함께한 또하나의 인일 동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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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우정의 바람은 여고시절 동창야유회
회장님과 총무님 보기좋은 커플이 우리의 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게 해주어 잘 놀았수
부지런한 우리 총무 벌써 올렸어?
넌 힘도 안드니?
난 알이 뱄어 목은 더 잠기고.
암튼 살짝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너무 곱고 우리 친구들 웃음이 너무 고와
우리 모이면 세월을 못 느끼게되.
환 할때 집에 보낸다고 순호의 볼 맨 소리도 못 들은척 헤어졌어. 내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
다음 모임땐 설이숙의 집중 춤 강습이 있을 예정
너무 여러가지 강습하면 까 먹으니까 한 두가지 외 울때 까지 복습시켜 외우는 얘 만 귀가 시킬 예정.
안 되면 될때까지 실습 평가 확인 되야 끝난다 각오하시라
12월 27일 12시 신림 강강술래에서 망년회 겸 2011년 총회.
많이들 참여 하시길.
1년 결산보고합니다.
혜숙이 감기가 너무 오래가 걱정된다.
푹 쉬어야 할텐데 바쁜 일이 계속 생기니 쉴 틈도 없는 것 같애.
많이 힘든데도 아픈 내색 않고 정열적으로 동창회 일 하는거 보면
역시 회장은 다르구나 싶다.
이제 행사 끝냈으니 푹쉬고 빨리 건강 회복하렴.
우째 우리 친구들을 만나믄 말이 필요읎이 반갑기만 할까?
회장님,총무 애썼수.
우덜 즐겁게 해주고 거두어 멕이느라...
덕분에 청명한 가을 날씨에 운동 잘했고
선후배님들 만나 회포푸니 일거양득이었구먼.
회장님아 ~!
건강이 우선이란다.
피곤은 최대의 적이지.
앞으로 큰일도 있는데 잘 치르려면 건강해야지?
어제 우리도 일찌거니 잘왔단다.
후남이.용선이.현경이.인숙이 ...
모두 돌아오며 얘기꽃을 피웠지.
덕분에 행복했노라 ~~~!!!
나긋나긋 곰살스런 총무가 그리도 애끼두만 우리회장님 허약체질?
딴 기수는 더 많이 왔다고 아쉬워 혀차던 회장님 욕심두 많으셩
물들어가는 가을 그늘에서 준비해온 인천바다향 회장님 원두커피에 고하분이 따끈한 홍삼차 좋더라
총무야 넘 구여워서 어쩐다냐ㅡㅡㅡㅡㅡ 새 돗자리 자주 깔고 앉아 놀자구
뭉쳐서 즐거운 아직 젊은 우리의 청춘ㅋ
총동창회에서 사진 퍼왔는데
야무지게도 우리 5기에서는 위 세사람이 댄싱퀸 후보에 올랐다네요 .
까마득한 후배들 제끼고 왠일이래 ?
그대들은 누구 ?
우리방 불 꺼졌네.
조 위 사진들 보니 작년 제주도 생각 난다.
그런데 태희 어머님께서는 그래도 며느리 생각 많이 해주셨네.
하마트면 걷기도 못할 뻔 했쟎아?
무스기 소리 댄싱 퀸 소린 들어보덜 못 했구만
걷기대회라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산 하나 꼴깍 넘었어.
사기다 사기야하며 겨우 도착.
운동 될 정도는 됬어.
4회가 37명이나 왔다는데......
우쩐일이야.
우리도 분발해야 쓰겄어.
놀러 갈땐 우리도 40은가지?
분발하자 5기!
공인순 임원 노릇 힘들었지?
애썼어.고마우이 뒤에서 수고하는 자 때문에 모두 즐겁잔여.
총회장님 살좀 빠질겨.
50주년 행사 치르느라고 힘내세요 !
다 됬잔아요.
건강하세요 정말 애쓰셨어요.큰 박수 보냅니다.
와~ 얼마나 즐거웠니?
못가서 아쉽네.
웃음소리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