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등학교때 본 영화제목이예요.
여러분들도 보셨지요?
그때 그 영화보고 무진장 울었는데 왜 울었는지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부영공원에 해바라기가 많이 피었어요.
한나무에 대여섯송이가 피었어요.
오늘 낼 사이에 꽃잎이 펴 지겠죠?
벌써 씨가 영글었어요~
해바라기는 이래도 저래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다른꽃과 달린 꽃잎은 지지만 그대신 맛있는 해바라기씨를
제공해주니 얼마나 감사한 꽃인지요.
시골집 담옆에 몇대씩 피어 있던 그리고 돼지 감자도 심기도 했던
시골 풍경이 눈에 아른거림니다.
두번째와 마지막 사진은 시든 잎이라기 보다 ,
가엾게도 꽃잎이 지쳐 있는 것 같아요~~ㅎㅎ
해바라기는 이래도 저래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다른꽃과 달린 꽃잎은 지지만 그대신 맛있는 해바라기씨를
제공해주니 얼마나 감사한 꽃인지요.
시골집 담옆에 몇대씩 피어 있던 그리고 돼지 감자도 심기도 했던
시골 풍경이 눈에 아른거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