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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기이한 바위로 이루어진  Athabasca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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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Wapta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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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의 폭포.

폭포와 레익이 곳곳에 있어서 이름도 다 기억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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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곳에서 무수비를 만들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도착하니 꽤 쌀쌀했다.

하와이 순자가 전수한 무수비를 만드는 동안 눈이 풀풀 날려서

만든 무수비가 식을새라

연재는 아기를 품둣이 무수비를 품에 품고...

 

위에 보이는 붉은 건물은 

기념품가게인 동시에 샌드위치. 슾과 커피, 등 가벼운 음식을 파는 곳.

 

순자가 들어가서

우리가 여기서 싸온 런치를 먹어도 좋겠냐고

커피와 스프는 사겠다고 잘 얘기를 하여

따뜻한 카페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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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찡하도록 추위를 맛보고 싶어하던 순자가

나리는 눈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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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씩 들고, 호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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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ayto Lake.....

물빛은..... 터키석이 저렇던가!

정말로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호수물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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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온 젊은 커풀과 여인.

 

저 등치 큰 여인은 자기 사진기에 우리를 담아갔는데

Face Book에 라도 올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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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밴프 국립공원에 속한 곳이다.

 

이곳  Johnston Canyon에서 트레일.

계곡을 끼고,  걸어서 가는 동안

곳곳에 편하게, 안전하게 잘 만들어 놓은

부드러운 흙길을 걷는 동안,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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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캘거리에서 30년이 된 중국집에서

갖가지 요리를 맛보고

 

집에 돌아와서

밤이 깊어, 12시가 되도록 노래방.....

 

용화 부부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어메이징 그레이스'

2중창도 참 멋있었다.

 

 

 

 
With You-Ernesto 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