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미선이에게 댓글을 옮겼어요
뉴욕의 SK도 보기를
그렇게도 바쁜지.... 컴도 가끔 열어보면 친구들도 있는데....
우울한 날의 반을 만들어 놓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우리 한번 다시 활짝 웃어보자. 미선아.
아씨시 수도원 전경
입구에서 본 수도원
티볼리 의 분수 정원
분수정원
수비아코 베네딕토 수도원
속세를 멀리한 산 절벽에 붙어있는 수도원
쏘렌토로 넘어가는고개
언덕에서 내려다 본 쏘렌토
22일 12시에 미선이 사랑방이 닫혀있을지라도
우리는 그 앞에 날개접고 기다릴테다.
종심이는 바쁠까?
미선아
나에게 커다란 일이 생길듯하다.
(큰일났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놀랠것 같고)
방금 남편님이 신문 한 바닥 오려갖고 와서 하는말.
"나는 칠순기념 여행지 정했어. 싼티아고 순례길"
의미있는 여행 하고싶다나?분명 나 같이하자고 할텐데 겁난다.
아니 터키, 그리스 바오로 전도 여정 순례하기로 했는데 이건 갑자기 무슨 소리람?
네 도움이 ? 언어도 , 숙소도, 정말 자신없는데. 작은일이 아니네.
기숙이이,,,이 사진들이 다 기숙이가 직접 찍은거야아???
기숙이 사진은 또 다른 특징이 있네에???
내가 못 본것들까지 세심하게 찍는 그런 면이 있어,,,
여행을 많이 즐기는 기숙이로 인해 더불어 좋은 여행 했구마니이,,,
밤 늦게까지 방 관리하고 있었구나.
숙자, 순자, 눈 아픈 미선이, 그리구 뭐가뭔지 헷갈리는 기숙이
드나드는 동안 좀 쉬어보나 했지.
우리 동문들 . 좋은 사진 서로 많이 나누던데 .
이런걸 자유게시판까지는? 우리방에서나 조금 보다 말지.
노후 대책(경제적) 중 나이들어 여행이나 다니고...... 에서 여행이란? 하며
대책하기 전에 우선 실행해 보기로 하고 가본 것이 조금씩 축적이 되어있단다.
이집트, 시나이산정에서 해맞이, 이스라엘, 이태리여행을 60살에 했고
그러니까 벌써 5년전 사진이 네.
다음해61세(환갑....무지무지 낮설은단어지만)에 다녀온곳 친구들사진과
함께 한번 올려볼께.
여기서나 봅시다요.
기숙아 언제 이렇게 여행을 많이 했니.
은퇴를 했으니 여행도 많이 즐길수가 있네.
정말 아름다운 멋있는곳이다.
저 절벽위에 집은 누가 살고 있을까
쉬원한 바다와 산경치가 정말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