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명애와 저녁약속을 하여 가고있는데
마침 김영혜에게서 전화가 왔다.
종로3가에서 우덜 셋이서 번개를 쳤다.
밝게 웃는..
입을 꾹 다문..
야외..
어느덧 밤10시55분.. 5분후에 광화문은 소등되었다.
2011.09.17 00:19:17 (*.109.80.97)
박주해딸레미 결혼식때 영혜네집에서 1박하고 어제 처음 만난 영혜란다.
워낙 바쁜 친구라서 송년모임에 시간을 낼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기대해보자꾸나.
2011.09.17 15:28:22 (*.37.125.65)
어머나!
명애랑 영혜랑 다정히 찍은 사진이 보기 좋다.
전주에 갔을 때
덕진 공원의 만발한 연꽃도 보고
경기전 옆길에서 전주 비빔밥도 먹고 그랬지..
2011.09.26 17:27:47 (*.47.42.6)
칠화야!!!
그 동네 번개는 자주 치는 것 같아 질투 나네그려.
엘에이 번개는 전혀 안쳐.
내가 다운타운으로 이사 온 후엔 더 안쳐.ㅎㅎ
게판지기 하느라 수고가 많네.
잘 있지?
보고싶당!!!
보기 좋구나! 오랫만에 보는 영혜 얼굴 반갑네. 이번 송년 모임에는 한 번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