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요놈들이 또 하미하피와 오버나잍을 하러 왔다,
올해 농사가 형편이 없는데도 하피가 아이들이 추수를 할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다,
추수하는 모양을 몇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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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네는 농사도 잘 지어서
튼실한 열매도 걷워들이구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났을까?
체험학습장 이구나.
추석은 다들 잘 보냈는지
난 성당 갔다오는길에 백령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한적하게 보냈네.
정우야 백령도의 가을은 너무 아름답고 풍성하구나.
저 하늘 하늘 한 코스모스와 겹 무궁화의 색갈과
모습은 정말 이쁘네.
나도 한때 무궁화를 많이 키웠지. 여러 가지 색갈과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한가지 힘든일이 무궁화 씨가 잔디 밭에 많이 떨어져 씨가 나오는것을 뽑다 못해
나중에는 잔디 기계에 짤리면 더 가지가 돋아 나와서 그냥 뽑았지만 내가 제일
좋아 했던 무궁화는 겹 무궁화 였지.
저 탐스럽고 아름다운 겹 무궁화 옆에 있는 정우
또한 저 꽃 못지않게 이쁘고 생전 늙지를 않는 무슨 불노초를
먹은듯 멋있네.
정우는 절대 안 늙을거지???
너의 청초한 모습이 마치 저 코스모스 같구나,,,
그네도 타 보는 네 마음의 여유,,,
맨 아래 사진 넘 멋있네,,,
언제나 가슴을 흔드는 꽃---코스모스,,,
백령도를 떠나서도 살수 있긋니이???
넘 아름답고 정우를 필요로 하고 정우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곳,,,그쥐이???
와 ! 정우가 백령도에 갈을 보냈구먼
바위는 마치 미국 어디 같구먼
순자네 농사는 올해도 신우님과 목사님 정성이 보이는구먼
헌디 자네가 준 무우 씨앗은 겨우 꽃만 피고 져 버렸다네
생각하니 영양 상태 기후 상태가 그곳과 다르기도 하지만 말이야
내내 아쉬워서 내 청바지 무릎에 앉히고 기념 촬영이라도 해야 체면 유지가 될것 같아서
양귀비 사돈! 보라색 양귀비 대령이
호문아 네글을 읽기전에 무슨 꽃인가 아리숭 했는데
바로 무우 꽃 이었구나. 헌데 무우가 밑이 들지 않었나 보네
오히려 무는 찬 기후에 잘 되는 법인데.
종시미,,,한국에서의 더운 여름,,이제 다 지나가고 아름다운 가을이 오긋지이???
그려어,,,어쩌다가 우리 저 두놈들은 외갓집 하미하피와의 추억은 많을걸세에,,
요번에도 선미의 무릎을 붙잡고 머리는 땅에서 일휘트정도 들린채로 뺑뺑이를 돌려주었지,,
그랬더니 이내 또 착 달라붙으며 또 해달래요,,
안냐안냐아,,하미 어지러워어,,그럼 여전 또 해달래요,,
역쉬 젊은 놈은 달라아,,,하하핳하ㅏ
정말로 올해 농사는 형편이 없다오,,
오직 무우농사,,,,는 아주 잘 되었고,,,오이도 늦게사 조금,,
고추는 빨갛게 익지를 않을것 같고,,,
도마도는 스파게티쏘스도 할수 없게 별로 탐스럽지를 않다오,,,
두 아이들이 언제나 웃을 꺼리만 찿아,,하루종일 깔깔깔깔,,,
아주 행복한 성격의 아이들이니 따라 웃을수 밖에,,,,하하하하하
순자네는 지금 농사가 한창이네.
우리는 오이는 7월중순에 끝나고 호박은 8월초에 끝났는데
순자네 밭은 오밀 조밀 목사님의 정성이 듬뿍 보이네.
영진이와 선미가 오이 토마토를 따면서 즐기는 모습 정말 귀엽다.
홈피에서 두 손주들의 자라는 모습을 볼수가 있네.
저 싱싱한 무우 정말 맛있겠다. 언제 심었는데 저리 밑둥이가
제법 크게 잘들었네. 고추도 한창인것 같고.
텍사스는 농사가 2월에서 6월이면 다 끝난다고 들었지.
버지니아는 4월에 씨뿌려 8월 초면 다 끝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