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탑에서 내려다본 시내 전 경 ㅡ 1시방향 운하를 따라 신대륙을 발견하러 떠났단다
슬라이드로 하려니 설명이 부족해 사진으로.
팔 아파도 천천히 보렴
쾌속선으로 지브롤터j 해협건너 모로코 입항 - 탕헤르
고대도시 페스 ㅡ 동으로만든제품가게
페스의 천연가죽 염색공장주위 옛날집들 - 사람들이 거주하고있슴
좀더가까이 보여줄께.
이곳에서 염색공장을 내려다보며 관광한답니다.
어느 휴게소에서 예쁜꽃 무궁화비슷하지?
모로코를 떠나며
사진을 많이 올릴 수 없어 나머지는 슬라이드로 만들어보았다.
노란집은 롯시니가 세벨리아의이발사를 작곡한집이고
산위에 하얀마을 동네는 미하스라는 고대 도시이고 내려다보는 경치는
세계의 부호들이 몰린다는 말라가해변을 낀 별장지란다.
무희가 추는 춤은 그라나다의 " 알 함브라"궁전 근처에서 관람한 <풀라맹고>.
나는 무희 바로 앞에 앉게되어 커다란 소리가 나는 박수치는법을 조용히 배우고왔지요.
바로셀로나에서 식사한 "빠에야와 샐러드"
가우디의대표적 건축물 " 성 가족성당"은 겉에서 보기는 어둡지만
경내는 종려나무가 가운데로 모아지고 거의 자연채광을 이용. 아주 밝고 따듯한 느낌이었단다.
마지막사진은 가우디가 건축한 구엘공원 입구랍니다.
방장님은 요즘 어디계시나요?
숙자혼자놔두시고.
내가 무지 바빠도 가끔들를께.잘있어
모든 친구들 . 건강들 하시구요.
기숙아 이렇게 무지 바쁘중에도 여행사진들을 올리고
정말 감사하구나.
기숙이 사진 넘 잘 찍고 설명까지 아주 깔끔하게 잘 올렸네.
헌데 저 많은 사진을 올리느라 특히 슬라이드에 거의 30장 사진을
넣느라 시간과 힘이 많이 들었겠다. 헌데 보는 사람은 손놀리지 않고
아주 편하게 잘 보았네.
가만히 앉아서 스페인 구경을 했으니 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물들은
예전에 딸과 여행하면서 본것인데 그당시는 저 성당 실내외가 공사중으로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 성당 사진이 넘 아름답다. 덕분에 스페인 궁전이며
여러 건축과 노란집은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나온 곳이네.
추석 차리느라 바쁘겠지. 이번 처음 모시는 시엄니의 제사도 있을테고
맏며느리가 하는일이 더크고 많을텐데.
방장 선민의 말데로 기숙이 하나 건졌다고 하더니 과연일쎄.
나두 기숙이를 종종 이곳에서 만나게 되니 참말로 기쁘네.
숙자야
내가 이곳에 들어오는 이유는 순전히 너 때문이야.
니가 혼자있는거 같으면 마음이 쓰이고.
이렇게 얘기해도 내 이곳 친구들은 한분도 화낼사람없단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방장을 제외하고는 컴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이지.
며칠 바뻤고 1주일에1일 당번인 손녀 돌보는일도 어제 마쳤고 해서
허리케인으로 고생했을 숙자는 잘 있나하고 와 보았더니 한국친구들은 다 어디갔는지
순자와 너만 방을 지키고 있길래.
나는 가진건 없어도 친구에 대한 의리는 강......
의리? 거창한건 아니구 친구를 생각하는 친구에 대한배려겠지.
지난번 다정회 석모도 여행에도 이 나이에 좀 꺼려하는 식사당번은 나와 , 희생정신 두째가라면 서러워할
홍문자가 하겠다고 자청하여 친구들 부담을 좀 줄여 줄려고 노력. 이건뭐 꼭 상을타야될것 같은 대목이네.
1박2일 여행하자면서도 모두가 참석하리라고 는 우리도 생각지 못했는데 다 모였단다. 6학년중반이 우리를
모든 가정사 접어두게하고 결속시켰을꺼야.
김인신이 총무인데 엄정숙이 도와준다고 인터넸으로 숙소도 알아보고 예약도 한 석모도 도착.
우리나라에서도 아름다운 석모도 일몰과 서해 저쪽으로 탁 트인바다를 발코니에서 조망하며 시원한
음료 한잔 등등...을 상상한 한 우리앞에
좁은 산길 끝 나무속에 파뭍힌 모대학 수련원?이란 안내판앞에 어리둥절 ,
"여기는아니야" 하며 나와 영옥이는 차옆에서 떠나지도 않고 진행한 친구를도와 숙소를 점검하는 친구들분주하고
결국 왕언니격인 성심이가 특사로 선발되어 들어나게 말썽부리고 있는 우리 둘에게 내려왔다.
"넓고 괜찮다. 그냥하루 지내자. 알아보느라 고생한 친구도있고" 해서 올라가 보니 눈 높이를 하도 낮추어 놓아
그때 부터는 장점이 수두룩한 숙소가 되었다.
수련원이니 방넓지 ! 눅눅하다고 불도넣어주고 ! 더운사람위해 에어콘틀어주고! 창문 뒤에서 개울물 소리.!
밀려드는 소나무향기! 넓은 욕실! .긴 좌식 탁자식탁 2개 !
낙조는무슨 바다를낀 논길 걸으면되고 . 바다는 내일 보문사 올라가면 실컷 볼테고. 이렇게 찾다보니
우리에게 딱 좋은 숙소를 만났다.
사람은 겪어봐야알고 음식은 먹어봐야안다고 이나이에도 겉모습에 속단하고 불평한것이
내심 부끄러웠단다.
인원수도 많으니 업무분담이 공평해야 친한사이가 더 친해질거 같아 종이에 적어 뿌리고 각자 집어 펴보기.
그 중 한 업무는 편히쉬기.인데 성심이가 뽑아 우리모두 얼마나 좋아했던지 . 멀리 천안에서부터 왔는데
쉬기라도 해야지. 이향순,엄정숙 ㅡ 고기굽기, 조규숙 ㅡ 설겆이. 김영옥 ㅡ 쓰레기정리, 김인신 ㅡ 청소,
선민이 ㅡ 이불 깔아주기, 즐거운밤 12시넘어까지 뭔 이야기들이 그리 많았던지.
다음날 그렇게 빨리나가느냐는 주인아주머니의 놀라움을 뒤로하고 8시에 퇴실 보문사 탐방하고
(선민이가 정보위원 공식적인 모임이 오후4시에 강남역에서 있다고 하여 서둘러 강화 터미널에 10시30분
모셔드리고) 강화도 해안도로일주. 대곶에서 점심 . 인천동암역 근처에서 노래잔치후 해산하였답니디.
기숙아 고맙다 고마워. 덕분에 이곳에서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말이야.
여기서는 추석을 지내지 않는대신 미국식 추수 감사절이 11월 3번째 목요일 이거든.
우리는 그때 음식을 있는데로 아는데로 다 만들어 가족과 하루종일 먹고 자고 떠들고
하는 날이지. 이제는 며느리와 딸들이 음식하는 재미가 들어 많이 도와 주곤 하지.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우선 새식구 손주가 아장 아장 걸어 다닐것 같고
잘 하면 큰아들이 내년초나 12월에 장가들 기미가 보이는것 같은데 내길을 아즉도
멀고 아득하다. 딸내미도 아즉 혼자니까.
너희 다정회 친구들의 모임 정말 부럽다.
그렇게 일의 분담을 하니 재믿고 즐거운 모임이 되겠네.
꼭 수학 여행 간 기분이겠다. 헌데 음식은 모두 만들어 갔는가?
설것이 쓰레기 분담을 했다니 말일쎄.
음식은 삼겹살과 쌈종류 풋고추만 회비로 장만하고 나머지는 자발적인 찬조로
즉석에서 다 해먹었단다.
우리들은 서로 많이하려고 나대니까 찬조에 어려움도 없이 쌀, 묵은김치 햇김치,
맛있는오이지. 된장찌개거리, 열무김치, 닭튀김 3마리, 떡, 맥주. 등등
(숙자를 재미있게 해주기위해 기억력 총동원하고 있슴)
일들을 얼마나 잘하는지 일사분란하게 착착움직이니 제일 힘든건 입이었지 뭐.
먹어야지 . 말해야지. 웃어야지.
그런데 업무중 제일힘든건 사실 왕비마마대접받기의 성심이었단다.
왕비노릇도 몸에배어야지, 제발 좀 쉬고 있으라해도 여기도 참견 저기도 기웃
우리가 몸에밴 생활이니 어쩌겄어. 쉬는 역활하느라 고생 많이했지.
사실 제일 쉬운업무는 선민이가 맡은 이블9채 깔아주기인데 말이 거창하지
각자 마음에맞는 이블갖고와스스로깔고 제일늦게 자리피는 사람에게는
"그냥 본인이 좀 깔어" 하면 그만이고. 그도 다 복이지 .어쨋던 행복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단다.
에고오,,,,기숙이,,,,사진 잘 보았네,,,
나는 항상 말 하는 것이 우리 각자가 손가락 지문이 다르듯이,,,
똑 같은 것 같아도 하는 사람에 따라 풍겨지는 맛이 다 다르듯이
기숙이만이 풍기는 그 무엇이 또 있네에,,,
엘에이 한 8시간 반 운전하고 갔다오니,,,,,이이이이,,,,,,,,,,,엄청 긴 여행이였다네에,,,
기숙이와 숙자의 좋은 칭구 야그,,,얼마나 소중한가,,,
그 간 못다한 우정 여기서 마니마니 나누게에,,
숙자는 항상 기숙이 야그를 나에게 들려주어 전혀 낮설지를 않으니 왠일일가아???
항상 칭찬하고 칭구지만 존경한다고라아,,,
허기사 숙자입에 걸려서 칭찬 안 받을 사람이 읎지만서도말이지이,,,하하하하하
모든 칭구들이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고 지낼수 있다믄 천국이 따로 있긋나,,,그쥐이???
기숙이가 쓰는 글은 씹는 맛이 있어서 쪼아아아 하하하하하하 계속하드라고라아,,,
순자야!
운전을 잘 해서 참 좋겠다.
그런데 쭉 곧은 사막길 오래 달리면 졸립지는 않은가?
몇해 전 라스베가스, 라플린(?), 킹맨 ,이런도시들을 보았는데 허허벌판에
집을 분양하고 있어 이런데서 어떻게 생활할까 했더니 물을 끌어들여 조경도 되고
또 노인들 관절염에 사막기후가 좋아서 많이들 찾는다고. 연금타시는 노인들 게임하며 소일도한다고.
LA로 오는길에서 멀리 100량쯤은 달렸을 끝도없는 기차도보고 한 기억이난다.
슉자나 선민이나 친구 칭찬 잘하는거 즈이들이 착해서 그런거야. 좋은 역활들 타고난거 같다
다들 고마워
기숙이가 오전중 숙자를 위해 사진 올리는 작업 한다드만
정말 멋진 사진 올리느라 애 많이 썼구만요..
모로코 배놓고는 다 다녀온 곳이기에 옛 여행시절이 오버랲되어
즐거운 감상에 젖는다네.
오늘 하루 진종일 감기기운으로 비몽사몽하고
다늦은 저녁 청실홍실 가서 따근한 우동 국물에 고추가루 한수저 푹 얹어 먹었더니
정신이 조금 드는듯....
순자도 열심히 3방 나드리하는데
일일이 대꾸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마~~
요새 이리 저리 정신살 없는건 바쁜것도 아닌데 노쇄해 가는 중이라서인지...
건강히홈피에 들랑거리는 그대들은 복 많은 인생인겨!!
방장님은 요즘 어디계시나요?
숙자 혼자 놔두시고........ 기숙이의 이 말에
혼자 빙긋이 웃었네.
그간 컴이 너무 오래 써서 그런지 자꾸 옆으로 줄이 생기는 거야
괞찮다 또 그렇고 며칠을 그리하고
컴을 새로 바꾸었네.
추석이 가까워오니 4남매가 동생네 가서 하루 자고 토욜 새벽에 떠나 다녀오고
강화 선산이 온통 밤동산인데
올해는 밤이 하나도 안 여물어.... 여름에 비가 2달이나 오니
밤들은 아직도 여름으로 아는 모양이라...
가족들은 회 실컨 먹는데 난 뼈로 끓인 매운탕 먹으며
순자가 나와, 숙자, 그리고 목사님 식성 촌스럽다고 한 얘기가 생각나서 웃었지
시부모님은 양평 무궁화 공원묘역인지라
추석 연휴에 가 볼 예정이고
장조카는 39세 정말 모델같이 잘 생긴 대학교수인데(멀티 미디어 분야)
장가를 안 가서 우리 형님은 40을 넘기면 어쩌나 노심초사하고...
작은 엄마가 각별히 신경 좀 써라 하고 압력을 넣고...
소시민의 생활이 좋은점도 많고
교회도 2달 성경공부 방학이 끝나고 새로 시작되니 바빠질 것 같네
산에서도 돈만 주면 순식간에 벌초 끝나고
벌에 쏘여 한 3~4일간 고생도 했네....왜 5명의 가족중에서 나만 물었을까?
날생선을 안 먹어서 그랬는지
등등 그랬네.
또 미서니 총무가 10월 8일 20명 이상
과천 동문 걷기대회에 기숙이 1번으로 간다고 해라
부탁이다 기숙아....친구 3~4명 추가도 하고
미서니총무 시켜 놓았으니 다 협조해야 되니까
참석하는게 도와주는 것이니
기숙이 시엄니 살아계신 젊으신 시절에.... 내가 제 친구 기숙이 참 하지요 하고 물어보니
기숙이네 시엄니께서 우리 큰며느리는 버릴것이 하나는 없는 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입증이 되고도 남는다
일복도 물론 많았겠지.
기숙이 하나는 정말 잘 건졌구만
얘들아 오랬 만이다
아래에 언급 했듯이 허리병으로 지금도 겨우 기어 나왔구먼
계속 누워 있었거던 거기다 컴 고장으로 저장한것 모두 날리고 나니
넘 억울하기 까지하더군 앞으로 날리는일이 없게 된다는군
기숙이가 입문했는데 이제야 인사를 하는구나 반갑다
나를 기억 한다고 하렴 난 널 잘 기억한단다
좋은 여행 사진 감상 잘 했어 마치 여행한것 같이 사진에 가죽 공장은 언젠가
티브에서 다큐멘타리로 보았꾸나
말데로 빨강꽃은 무궁화이며 여기 하와이 '주화'란다 그 곳은 길에 엄청 10000 이 피여 있어서
장관이지 그 꽃을 보면서 한국 보라색 무궁화와 비교가 되더군
더 예쁜 색도 있단다 노랑에 빨강이 가운데 박힌것은 이번 여름 울집에 피였었지 하와이엔 김 종대가 살고
이름은 hibiscus 히비스커스 라고 부르더군
다시 반갑다 허리 좀 낳아지면 슬슬 기동을 할께 총총
"으이구 내가 못살아"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참으려니 힘드네.
아직까지의 친구들 칭찬( 나의 실체와 거리가 멀어 뒤꼭지가 간질간질 한거 겨우겨우 견디고있단다
친구들아. )과 거리가 먼 감정표현이 될테니.
그래도 겉과 속이 다른것은 나쁜거잖아. 그래서 선민이 한테 한말이다.
순발력도 특출한 우리의 선민이는 겨우 우리방에 들어와 어정거리고 있는 친구에개
걷기대회 1번으로 신청?
거기다가 3ㅡ4명추가까지?
내가 얌전해서 남 앞에 얼굴 잘 못내민다고 했는데. 못들은척하고 .
모교 행사에 발벗고 나섯네.
기숙인 생각시야가 좁아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데 그렇게 주문하면 여기도 못 올거 같어.
참 오늘 다정회 인천 맏며느리들 같이 점심하고 조금 전 들어왔다.
규숙이는 특히 내가 맥주를 사야만 맛있다고 . 그것도 추석전에 먹어야 힘내서 일한다고해서
오늘 모였단다.
명절은 우리들에게 참 좋은 행사라고 생각해봤다.
아무 걱정없는 친구들에게 몸과 마음 긴장 팍팍주어 지금 내가 살고있구나 느끼게하지
누구네 험담 맘대로해도 대체로 용납되지.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추석 좋은맘으로 잘 보내자.
응 기수가 고맙다
글구 나 시애틀 사는 미제 알지?
나성 인일 동문에 가면 미제 ? 국산? 하고 묻는단다 ㅋ
내년 1월엔 대거 3기가 올것 같은데 그때 가능하면 같이 오길 바란다
보고싶구나 총총
기숙아,,,저 위의 너의 댓글의 답 여기다 쓴다,,몬 읽을까봐서리이,,,,
여기 라스베가스까지 왔었다고라아???웜매에ㅔ,,,
그려어 그 지루한 끝도 읎는 사막길을 운전하능거,,,참 지루하긋지이??
그 옛날 가난한 유학시절,,,그 길을 지나 이곳으로 올떄,,
내 맹세했노라,,,다시는 내 생전에 이 길을 안 오긋노라고오,,,하하하하하
근디이,,,,이 사막기후에 오래 살다보니 다른데 가서는 못 살긋쓰니 워쩜 조타냐아???
특히 우리 사는 곳은 라스베가스보다 엄청 지대가 높은 곳으로
사계절의 변화가 있으면서도 천재지변 후리라고 할 정도로,,,
여름에 땀 날일 없고,,,겨울도 그리 심하지 않고,,,등등,,,
사막에 여행하다보면 산 꼭대기에 어마어마한 저택을 지어놓고
댕그마니 혼자 사는 부자들이 엄청 많지,,,
이번에도 그런 사진을 찍으려다가 놓쳤지비이..
우리 생각에는 젠자앙 미쳤나암???
으째 어디 땅이 읎써서 저런데다가아,,,도저히 이해가 안 가지이,,,
사람이 사람들 속에 살아야지 워쨰서 저렇게,,,,댕그마니이,,,라고,,,
기숙이는 참으로 여행을 많이 하네???
조응기여어,,,다 남는 장사여어,,,,하하하하하
숙자야!
여기는 추석 준비들하느라 바쁜데 너는 무료할것 같아 사진 몇장보낸다.
뉴욕의 친구도 같이보면 좋을텐데 바빠서 컴도 못열어본다니 섭섭 .
포르트칼 길가
에드워드7세 왕의정원
화려한시내버스
시가지전경
여기는스페인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대리석의자
세비야 대성당에 입장하기위한 대기인파(주교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