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이번에 대형사고 덩어리 아이린이 온다고 하여
이집 이사하고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집안에 그래도 좀 괜찮게 여기는
물건들을 사진에 담어 보험처리용으로 찍어두었지요.
이렇게 사진을 쉽사리 찍어둘수 있는것도 모두 IICC 회원이 된 덕분입니다.
늘 사진기가 내옆에 있으니까요 그리 쉬었지요.
마침 정보교육에서 배운것을 좀 해보려고 했드니 Marquee 가 자꾸
사진 틀 밖으로 들러 붙어 그냥 안에다 써놓은 것입니다.
순애교수님의 눈은 역시 다르군요.
저 촤이나는 이름이Pearl 입니다. 주로 Wedding 품으로 많이 산다는군요.
저 그릇은 딸이나 큰아들 한데 주려고 한번도 않쓰고 진열하고 있는데
아즉 결혼을 않했고 언제나 저런 그릇을 진열하고 살날이 올런지
젊은애들은 처음엔 살기에 바쁘니까 저런것 마음에도 없겠지요.
이 최이나는 베이색의 Pearl 사춘으로 이름이 Opal 이며 순백으로 무뉘는 Pearl 과 비슷하며 Wedding 품으로 많이쓰고 있지요.
순백색과 은색의 조화는 정말 아름답지요.
숙자네 ~
오래간만 ! 이제 쬐끔 몸땡이 움직일 만하군
그런데 내경우 사진 보다는 영수증이나 그레딧카드 스테이트먼트 더욱 효과가 있더군
진귀품이 아니면 사진은 어디서 누구것을 찍었는지 에 대한 의문이 보험 회사에서 생길수 있거던
물론 숙자네것은 자게 장이라던가 차이나 웨어 케비넷이 증빙이 되겠지만
난 차를 도난 당한적이 있는데 그 차에 있던 카메라 가방등 영수증 있으니깐 즉각 처리하더군
아쉬웠던것은 가방속에 들었던 반지만은 사진은 찍어 두었으나 30여년이 넘은 것이라
영수증이 없으니깐 1000 불만 배상 하더군 그것도 사진이 있기 때문이였거던
그런데 경찰에 그 사진을 보고 했더니 전당포에 다니면서 내 반지가 보이면
전당포에는 알리지 말고 조용히 경찰에 먼저 신고 하면 찿는다네
7년전 일인데 그후 미국 목사님과 서너군데 전당포 조용히 다니다가 지쳐서 그만 두었지
차는 담날 찿았어 차는 대략 일주일 이내에 찿는다네 허나 한달이 넘으면
타주로 갖고 갔을 수가 있어 수사망이 넓어지니깐 찿기 힘들다네 그때 차는 별 다친데는 없었지
차고를 열어 놓고 잠을 잤는데 차에 가방이 있고 그 속에 반지 차 열쇠가 들었었지 에구구 총총
호문아, 어쩜 너의 그라지 까지 들어와 차를 훔쳐간담.
나는 항상 차문을 잠거둔다. 단 5분이라도 차를 비워도 꼭 잠궈 두지.
내친구도 차안에 차열쇠를 둔 탓으로 자동차를 도난 당했다고 하네.
네 말데로 사진 보다는 영수증이 더욱 효과가 있겠지.
헌데 오래된 피아노 영수증을 잘 둘리가 없고 난 영수증 보관하는데는 젬병이거든.
만약 허리케인으로 뭐 망가진다 하면 사진으로라도 효과가 있겠지.
이집에 살면서 처음으로 보험용 사진을 찍었지.
예전에 왜 그리 사진 찍기가 힘들었는지.
시간 나는데로 자세히 사진 찍어서 둘려고 촤이나 영수증은 다 없어졌으니.
잃어 버리면 전당포 부터 가봐야 겠구나.
좋은 정보 줘서 고마워.
숙자사진 기술을 아주 요긴하게 쓰는구나.
어디 결혼 선물 레지스터리 사이트에 넣어도 손색이 없겠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지?
만약의 경우에 인슈런스에서 저 사진들을 보면 두말 없이
보상이 나올것 같다.
꼭 씨디나 엑스터날 드라이브에 카피를 만들어 따로 저장 하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