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손주 보느라 지친 일상에서의 탈출 때문일까 ?
생기와 기쁨이 넘치는 친구들이 앞다퉈 많은 찬조금을 보태
넉넉하고 풍성한 여유속에서 실속있는 경비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동창회 기금에서 1인당 5만원씩 찬조 할 예정이었는데
동창회 기금에서 찬조를 받지않고도 420,730원이 남아 동창회 기금으로 보탰습니다.
어때요 ?
살림 괜찮게 했나요 ?
기꺼운 마음으로 협조해준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태백여행 씀씀이
내역 수입 지출
여행비 15만원 , 27명 4,050,000
찬조금 940,000
버스 렌트 3일 1,600,000
운전기사 수고비 200,000
태백 휴양림 숙박비 730,000
태백 휴양림 식비 ( 4 식 ) 600,000
식사 준비 아주머니 수고비 20,000
한우 불고기 10근 400,000
농협 (과일 , 야채 ,주류 , 기타 ) 165,480
곤드레 밥 208,000
초당 순두부 204,000
간식비 230,000
음료수 49.790
참소리 박물관 입장료 162,000
수입총계 4,990,000 원 지출총계 4,569,270 원 잔액 420,730 원
●현금찬조 ● 현물찬조
한혜숙 500,000원 한정숙 광천 막국수 270,000원
신순희 100,000원 반경희 김밥 (34인분 ) 119,000원
김정옥 100,000원 오후남 찐 옥수수 60,000원
고하분 100,000원 김용선 쑥떡과 음료
한영순 50,000원 김순자 빵과 음료
김태희 50,000원
배춘선 30,000원
유영숙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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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살림꾼 내가 복터져 이런 총무를 두었지!
피곤하지도 않아?
꼼꼼히 살림을 잘 해 주어 고맙고 황공하이.
부회장 순자는 깨소금을 뿌려대고,
자네 없으면 짐 짐 할 껴.
순호는 가이드 비도 안 받고 어찌그리도 잘 하고 .
정옥인 누굴 호릴라고 그리간들어 진겨.
웬 찬조들 은 그렇게 들 해 주고 ,
난 복 받은 X 이야.
암 튼 우리 5기들 너무너무 고맙고 고마워.
다음 행사도 많이들 참여 해 주길 바람니다.
총 동창회 가을 50 주년 걷기대회도 많이 참여 해 5기를 떨치자고 .
회비는 도시락 주문을 위해 10000 원 .
물론 5기는 동창회에서 부담하지.
공짜로 먹고 상품도 타 가고.
자세한 것은 총 동창회 홈피에.
?아휴 신나는 태백여행힘을 합치면 열배로 즐거운 우리5기의 만남
회장의 카리스마 ,양념장 부회장,곰살스런 총무, 집일만도 벅찬데 참석한 강유
으쌰으쌰 순풍에 돛을달고 사랑나눈 국내여행
모두다 하나된 즐거운 여행 행복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자
혜숙아 고마워
네가 안 하겠다던 그밤 난 개미처럼 살살 기며 가슴조이던 일이 새롭더라
솔솔 풍겨나는 5기의 인간에에 감동먹고 난 열심히 참석하는 범생이 되려고한다
난 방장 물려준 잘난척을 해도 되겠지?ㅋㅋㅋㅋㅋ
모두들 언니깥은 포용력으로 서로를 감싸 먹고 즐긴 우리의 여행이 임원진 덕분이지
건강과 안정과 평화가 넘치는 명절 되길 바랄께
순자 들어왔네.
너 없음 고무줄 없는 팬티지~
두번째 날 저녁도 너 찾아 헤맸는데 알고 보니 한정숙이랑 홍미화랑 나가 있었다며?
엔돌핀 덩어리~ 자주 들어와.
합세 못해도 알것 같다.
용선이, 순자,.. 순호...
게다가 태희도 재밌잖아.
늙어선 동창이 최고지.
가본 것 처럼 나도 기쁘네.
많은 친구들이 함께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맘껏 웃고 떠들고 즐기는 친구들을 보며 여행의 참 맛을 알겠더라.
우리 나이에
이만큼 밝고 이만큼 구김없고 이만큼 건강하니
무얼 더 바라겠니?
먼곳에서도 함께한양 기뻐해주는 정례
이번에 같이 가지못한 친구들
다음엔 만사 제껴놓고 우리만의 오붓한 추억 맘껏 만들어 보자구요
강,김 순자에...
또 한사람,
난 이제 조명희 안가믄 안갈껴.
갸 오쩌믄 고로케 구엽냐?
갸땀시 이몸 많이 웃었잖니.ㅎㅎㅎ
이번 여행은 계속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는 바람에
우리들 시간이 많았고,
힘들까봐 일부러 새끼쥴을 많이 안잡았어.
일찍 들어와 휴양림안에서 쉬는 시간도 좋을것 같아서...
세방에서 나뉘어 지내는 시간도 좋았단다.
우리방....한정숙,홍미화,반경희,김현경, 신영순,오후남,박화림,고하분,김순호,
살림살이 기막히게 잘했다.
왠일이니~ 보조는 커녕 보태줬구나.
모두들 즐거워해서 그런지 다 예쁘게 나왔어.
영순아~
이사하느라 무리했을텐데 진짜 진짜 애썼어.
푹 ~ 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