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오늘 배 정희의 장남 결혼식이 있었다.
많은 친구들이 오랫만에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다.
어느 동창 모임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정희가 평소에 베풀었던 많은 정들로 인하여
성황을 이루었던 것 같다.
오늘의 풍경을 몇장 올릴께.
친구들아!!!
반가웠어!!!!
정희와 아들.
잘생긴 아들 옆에 있는 정희가 어느때 보다 더 아름 다웠다.
정희가 저렇게 예쁜줄은 몰랐다. 너무 예쁘다.
정희의 가족들.
작은 딸, 큰 딸, 외손녀, 정희, 오늘의 주인공 장남.
예쁜 한쌍을 보세요.
하객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군요.
일찍 온 춘희와 정희, 그리고 잘생긴 아들.
나도 한장 찰칵.
춘희가 찍어 주었어요.
우리의 사랑스런 친구들.
결혼식이 끝나고 2차로 커피샾에 모였어요.
정말 헤어지기 싫었답니다.
친구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게 99 88 234 하자. 화이팅!!!!!!!!
배정희 언니의 아들 결혼을 축하합니다.
어쩜 아드님이 져렇게 잘생겼나요.
훤칠한 키에 미남인 아들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정희 언니의 모습 아주 아름답고
입으신 한복도 아주 잘 어울림니다.
순영아
고마워 정신없이 하루보내고 화요일 출근해서 예쁘게 올려준 사진
너무 좋네 친구들모습 도 많이많이 와주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일 나쁜일 모두 연락 빠짐없이 주기바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도록 하느님께 기도할께
배정희언니!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튼 일을 혼자 해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겠어요.
아드님도 넘 잘 생기셨고 며느님도 참 고상하고 이쁘네요.
정희언니가 너무 미인이세요. 신부화장 하셨어요??
2회선배님들이 다 모이셨네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계세요.
참 반가워요.
조영선언니옆에 안경 쓰신분이 최희순언니시죠?
순영언니는 어디 여행 가신줄 알았는데 아직 안 가셨어요? 아님 벌써 갔다 오셨어요?
??춘자야!!!
오래간만이다.
조영선 옆에있는 친구는 최희순이 맞아.
나는 여행 갔다가 오자마자 정희네 결혼식에 참석한거구.
2기들이 많이 모였었어.
그나 저나 다음달에는 너네도 결혼식이 있지않니?
예쁘게 화장하고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 꼭 보여줘라. 응?
춘자후배
멀리서 고마워
아들 엄마 많이도와주던
착하고 잘생긴 듬직한 아들 장가간다니
정말 축하하고 겨울방학에 가족여행 LA 갈계획인데
그때 만나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지금은 말로만이라도 축하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행복한 날들이기를 기원해 ..........
??
애 썼다!!~~순영아!!~~~
우리 기의 행사때마다 방방 뛰어다니며 맹활약하는 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마!!~~~
그래!~~정희의 모습!~~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단다!!~~~
난 은근히 단상에 앉아있는 정희를 걱정스럽게 바라봤지!!~~울고 있을까봐서~~~
식사하는 테이블을 돌때 '정희야!~난 너 펑펑 울까봐 은근히 걱정했다!'했더니
?~웃으며'쪼끔씩 찔끔~찔끔~했지 '하면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거 보며 그럼 그렇지! 천하의 배정희인데!~했단다!!~~
"놀러 추진위원장님"~순영아!!~~
유 명숙이 붙여준 네 닉네임!!~~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
22명이 모인 동창 즉석에서 추진된 이번 가을 야유회! 남이섬에서의 만남을 벌써 머릿속에 그리고 있겠지?
또 네 수고가 기다려지고 있구나!!~~~이번엔 갈께!~~ㅎㅎㅎ~~만나서 즐거웠다!!............하루 노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