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어떻게 스스로 기분 전환하는지요?

 

며칠동안 오실거려 집에서 무료히 지내다가

 

어제 미용실 가서 머리를 좀 짤랐어요.

아주 숏카트는 아직 겁이 나서 뒷머리만 좀 앞보다 짧게 했더니

스스로는 변화를 준것 같은디...

 

그럼 몇장 보여줄께요~

 

 

hairsalon1.JPG

 

 

나의 단골미용사 Sabine가 모르게

몰래 아이폰으로 찍었지요 ㅎㅎ

셀카로 이정도면 ?

 

hairsalon2.JPG

 

 

자른다음 머리 영양주며 기다리는 중에 

 혼자서  잘 놀고 있어요 ㅋ

핸폰이 안나오게 각도를 잡으면서리..

 

hairsalon3.JPG

 

 

마무리한다음 보조 미용사한테

뒤를 찍어달라고 했죠^^

뒤는 셀카로 안되서요. 

hairsalon4.JPG

 

좀 더 짱구^^가 되고 싶었는데

요 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