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토요일 손님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우편팩키지 하나를 받았다,
거죽에 유순애교수라는 발신인의 이름과 주소와,,,
즉시 나는 그것이 박정희할머니의 육아일기라는 것을,,,,,,,,,
지난 번 우리 사위가 구운 텍사스바베큐를 워찌 굽는지를 알려주시면 어머님의 육아일기를 보내시겠노라고라,,,
구글로 들어가셔서 텍사스바베큐로 들어가 보시라는 정도로 했는데 이게 왠 일이란 말인가?
그 정도로 내가 발언한 말에 철저히 책임을 짓는 성격이시란 말인가?
암튼 갘격스런 마음으로,,,,,,,,,,,웜매에에 이럴수가????????????하고 열어보았다,,
그 말로만 듣던 정성어린 어머님의 일기,,,
일일이 곁들인 그림들,,,,,,,너를 낳았을떄 기뻐하시던 얼굴들이라며 각 얼굴들을 그리시고
그 밑에 일일이 누구누구라고,,,삼춘,,,고모,,누구,,누구,,하며 한 열명을,,,
그 당시 그토록 무거운 일상의 큰 살림속에서 한 밤에 그렇게 차분히 앉아서 쓰실 에너지가 남아 있으셨을까?
그 당시 바로 육이오 이후의 어려운 상황의 살림속에 평안의원을 개업하심시
그 어머니는 열가지의 일을 감당하시지 않았을가?
식구들과 병원식구들의 식사세끼,,,,빨래,,,바느질,,,장보기,,,간호사,,,남편챙기기..
대 가족 시집친정식구 챙기기,,상담사,,교회일,,또 적당한 사회봉사,,이웃돕기,,,등등 상상도 할수가 없다,
아무리 일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엄청난 감당일텐데,,,
그 하루에 끝날수 없이 또 내일새벽부터 다시 시작되는 되풀이 되는 속에서
그 작은 여인의 에너지의 원천은 분명 '믿음'과 '사랑'이였으리라,,
안됬다는 마음에 앞서 오직 그 한마음으로 그토록 열정적으로 살수 있었던 그 여인이 부럽기까지 하다,
아직도 연로하신 몸을 마다않고 수채화교실까지 열으셔서 후진을 양성하시는 그 어머니,,,
'자랑스런 한국의 여인상' 박정희할머니,,,,
?그런 어머니를 두신 유순애교수후배님,,우리 칭구 현애,,,
도덕관이 엄청 흔들려버린 이 시대에,,,
이 분의 삶이 더 알려지고 읽혀져서 달려갈 길이 흩어져 버린,
즉 옳바른 귀감이, 가치관이 고갈된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빛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 책을 받았을때, 우리 이이와 신학교를 같이 졸업하시고
십여년전에 인도네시아로 선교를 떠나셨던,,한선교사님 가족 4명이 다니러 오셨다,
많은 선교지 야그도 나누고, 선교의 감격,,,복음을 나누던 중,,,,
애기 떄 떠난 두 딸들이 어찌 예쁘게 커서 십대가 되어 왔답니다.
모든 가족이 한국음식이 귀하게 살던중 무엇을 주던지 어찌 달게 먹던지,,,해 주는 기쁨이 몇배가 되었답니다.
그 사모는 연신 미안하다고,,왜??자기 식구들이 너무 잘 먹어서 음식이 고갈이 되겠노라고라,,,하하하하하
그 책을 받아서 열어보니 그 사모가 오히려 얼마나 감격을 하던지
아무래도 그 책을 먼저 읽어야 할 장본인이 바로 그 사모인것 같아
골든게이트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의 필수로 또 가르치는 담당을 하시러 9개월 와 계시는 동안
가지고 가서 읽고 떠나시기전에 또 오시라고 드렸다,
지금 두 따님들을 홐스쿨을 하며 키우고 계시니,,,
자기도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렇게 그림도 그려야겠노라고라,,,,하하하하하
괜찮치요???유교수후배님????물어보지도 않고설라무네에,,,
어찌 고마움의 답을 해야 하나고 며칠을 생각하다가
이것은 역시 홈페이지로 인해 생긴 홈피의 능력이요 감격이라 생각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전영희위원장님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 창의력과 인일사랑과 밤과 낮을 불사한 숨은 희생,,,,,,,,,,,
결코 인일이 잊을 수가 없겠지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가 뭐라고 그 많은 일을 하시는 분이,,,,,
순자 나도 박정희 할머님의 육아 일기를 얼마나 흥미 있게 읽었는지
그 옛날 대가족을 거느리면서 자녀마다 육아 일기를 그림과 함께 쓰셨다니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가 무척 존경스런 분이시라 생각된다네.
박정희 할머님의 생애를 영화로 만들거나 드라마로 꾸미면 정말 재믿는
작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지.
전사부님의 인일 홈피에 대한 사랑과 노고 없이 어찌 우리 인일인의 노후를
이처럼 만끽할수가 있을까.특히 이번 정보화 교육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난 그 고마움을 어찌 갚을찌 생각중이라네.
,,,제 생각엔 우리 홈피가 더욱 뜻 깊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총동창회 무슨 임원단하고도 무관한 일이요
인일 전체 동문들이 더더욱 많이 참여하여, 나이들어가는 나날을 총동피와 더불어, 총동피로서 ...뜻깊게 하는
그런 일들을 더더 모색해 나가는 일이겠지요.,,,
예,,,마음에 새기겠읍니다.
그토록 헌신해 주신 그 뜻을 이닐 모두가 마음에 새겨...
더불어 발전해 나아가야 되리라 믿읍니다.
사실 인일이 그저 옛 명문여고로 기억속에 존재하는 것과
이 홈피를 통해서 더욱 더 졸업한 선배들의 사회적 활약들을 드러내어
후배들의 자긍을 높여주며 선후배의 교감의 마당이 됨은
단연 이 홈피의 위력이며,,,
이 홈피를 낳아주신 전영희위원장님의 그 순수한 뜻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제 이 홈피도 어린아이가 아닌만큼 과연 어떤 응당한 보답을 해야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할 수 있는 성숙된 인일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박정희님의 <사랑의 육아일기(2000. 한국방송출판 간행)> 혹은 <행복한 육아일기 (2011. 걷는사람 간행)>
이 오리지널 육아일기가 쓰여질 때의 얘기를 좀 해드릴께요. 우리가 무슨 책을 써야지... 하고 숙제나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아마 아무 저술도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면 (=이제 글, 글씨를 배우게 되면) 어머니께서 제작 기획을 발표합니다.
자~~~ 이젠 순애 책 써줄 차례가 되었구나! 하면 환호하고 아이들이 다 동글뱅이 상(=예전 밥상....밥 먹고 치우면 책상임) 주변에
모여 들어요! 당사자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면서....(=너 좋겠다) 그러면 어머니는 하루 하나씩 컨텐츠를 쓰십니다. 오늘은 네가 낳은 날과 시간 그거 쓴다! 하면서 써서 모으는 겁니다, 하루 하나씩~~ (아참, 아루 종일 집안 일들을 열심히 하고 저녁상을 물리고 나면.... 모두 쓰고 그리고, 레스짜고...수놓고 등 집 분위기가 탐구학습장으로 싸악 바뀐답니다, 각자 자러갈 때까지)=이건 지금 저같이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늘_ 그리워 하는 분의기!
세부 콘텐츠 작업이 완성되면 책으로 묶게 되는데, 이게 참 이제 생각해도....탁월하죠.
(=아마 전엔 책 만들던 일이 다 이와 같았을 것)
-우선 멀건 풀을 쑤어 놓고 달력 종이 등을 넙적한 붓으로 풀칠하며 계속 붙여 두툼한 판지를 만드는데, 말리는 방법은 이불 밑에
깔고 자는 겁니다. (예전엔 주름치마도 이불 밑에 깔고 자지 않았나요???)
-Finally 미리 써놓은 페이지들을 이 위에 또 붙여요. 그러면 대단히 단단한 한장한장의 그림책으로 완성됩니다.
송암기념관#이고시오 시각장애인들의 한글인 <한글점자>를 만드신 외조부님 기념관을(학익동 소재) 가보아도 일제 교육 탓인지 ... 아님 예전부터 내려온 습관인지.... 작은 책 만드는, 메모첩을 만들고 보관하는 솜씨가 요즘의 상업적인 것과는 다른 아주 정성스러움을 볼 수 있어요!
하여튼 그래서..... 저 육아일기의 콘텐츠를 하나씩 작성하여 모아 나가듯이
어머니는 지금도 이런 장난의 귀재시죠. 예를 들어.... 네째딸이(=저) 영국 유학 時에 오시라하였다....... 하면 한달 방문 동안
그림그리신 것, 쓰신 글, 방문한 전시관의 팜플릿 등등 추억을 하나의 Clear File에 모아 놓으시죠.
또 수채화 제자들 어린이들 가르치실 때에...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한장면씩 나누어 그림을 나눠맡아 그려서
그림동화책 한권을 그날로 만들죠, 물론 스토리는 어머니가 쓰시는데.... 그 글씨는 컴퓨터 글씨보다 good~
이렇게 쓰시고 보니, 본 당사자들에게는 소중한 기억의 분실이요 사랑받고 태어나 자랐음에 대한 확증이고
우리 사회에는 외침 下의 민초들의 생활, 전쟁과 피난, 이를 극복하는 삶...등이 고스란히 아낙네의 눈으로 기록이 된 거지요
그러니.... They say 귀하다고 합니다. 뭐 국가기록원에 보관하련다 하고요, 매일 TV에 나오고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도 모두 제가 극성을 부린 탓이었지요. 어머니 책을 여러벌 복사하여 나눠준 뒤,
오리지널을 모아 스캔을 뜨고, 내용은 타이프 치고, 어머니 그림들은 몽땅 사진 찍고 스캔하여 홈피에 올리고...... 돈도 많이 들고 (학생들 알바비용, 칼라 복사비용 등) (그러니 출판사 측은..... 그저 편집 디자인 밖엔 한게 없음) 언니들께 소란떤다 야단맞고.... 그런데 저는 이 책이 저의 자랑이 아닙니다. 저러한 시절을 살은 우리 나라 한 엘리트 여성의 삶, 그 엄청나게 농밀한 삶....그걸 조명하고 싶은 거였지요. 어찌 이 책이 제자랑이 될 수 있겠읍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탁기도 없던 시절.... 대동강에 나가 얼음깨어 그많은 식구들 옷을 빨며..
식수는 물지게 져 나르고
아예 집에 돈은 없는 거에요....(청년의사 월급은 할아버지가 집안 빚 갚느라 즉 집안의 경제계획에 의해 주부에겐 한푼도 주어지지 않는데 모두의 밥상과 옷을 제공해야 합니다! )
애기 하나는 업고 하나는 손잡고 기저귀 보따리 이고 피난와서, 아무 것도 없는 (대가족 거지)의 삶을 시작합니다!
지금 저렇게 일노예 잡아다 놓은 것처럼 살라면 지금의 한국여성들은 아마 다들 죽고 말걸.
그게 여성의 삶이고 현모양처의 길이다?
ㅎㅎ 우리 선조들은 그렇게 딛고 일어 났네요, 민족의 수난 시대를....
저는 어제 5교시 국어시간에 그림책 '깨끗한 손'을 TV화면에 보여주며 낭독을 시키고
수채화와 육아일기도 보여주었지요.
그림책의 내용과 그림이 너무 좋아 교과서에 실려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한 번 추진해 보심이 어떨른지요?
왜 이렇게 배우고 싶은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수채화, 글쓰기, 심천사혈 등등..
아, 요리 코너의 알쌈도 해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1) 교육 현장에서..... 이렇게 감사할 데가!
실은 송암 할아버지 얘기는 국어교과서(아마 중1)에 실려 있는데요.... 어머니의 글이 실리면 더없는 영광이겠읍니다.
대학시절 선생님들이 하도 글쓰기를 귀히 여기셨어요. <자연보호헌장>을 쓰신 은사 정영호 선생님의 글은 진즉이
국어교과서에 실린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2) 알쌈!
참 좋은 음식이지요, 맛나고요.
그런데 `7 박경자 님 말씀 들으니.....실은 우리 총동피의 <동문광장>에 엣날게시판들이 있어요, 여기 좋은 음식이 많던데.....
몽땅 옮겨 가야겠읍니다. 그것 다시 열어달라 하니, 전쌤이 불가하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곤드레밥> 등 배우고픈게 많아요
유교수후배님,
이리 정리해서 띄워 주시니 한 눈에 더욱 이해되는 그 시대의 삶의 현장,,,
과연 한 여인이 뛰어넘기에는 택도 없는 각박함에도 불구하고
옛 우리 어머님들은 해 내셨읍니다;;
한 가지 다른것은 ,,,저에게 귀감이 되는 것은,,,
이 분은 흔히들 한국여인들이 가슴에 한으로 남기는 부분을
오직 믿음에서 오는 사랑의 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기쁘게 보듬고
앞만 보고 살아오셨다는 것,,,
삶이란 아무리 주어진 조건이 좋아도 우리는 흔히 불만을 한편에 가지고 살건만,,,,
즉 두 마음을 가지고 살건만,,,
이 어머님은 오직 한 마음으로 모두를 보듬으며 기쁘게 살아오신 믿음의 딸입니다.
앞으로 저도 더욱 더 한 마음으로 살수 있게 힘을 얻었읍니다.
특히 책이 매어지는 과정을 잘 설명해 주심은 아주 재밋고 기발나고 유익합니다.
정말로 참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가정에서 실천하셨읍니다.
또 아이들 각자가 한장씩 쓰고 그리게 하여 한 권의 책이 된다는 아이디어는 기발납니다.
자녀분들 중에 유교수님이 제일 어머니를 닮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이 홈피를 사랑하시어 수많은 유익한 글을 올려주셔
이 홈피의 질을 업 시켜주시고
그러면서도 한 글 한글 할수 있는만큼 답을 주시는 그 열정을 볼떄,,,,,,,,,,,,,,
이 칙을 그 인도네시아 선교사 사모에게 먼저 읽을수 있게 했음은 잘 한것 같읍니다.
그 분을 통해서 더욱 더 열매가 열릴것이기 떄문이지요,,
저도 책이 돌아오는대로 읽어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제대로 보셨는데요..... 저희 가족의 특성이
恨...그런거 없어요. 없읍니다. 그냥 열심히....살죠
뭐 이젠 세월 다 흘렀으니.... 사실을 말하면, 저희 어머닌 둘째 며느님이세요, 제가 사랑하는 큰어머닌 당시 평양의 부잣집 따님이셨는데.. 큰아버지를 무지 사랑하셨지만(당시 드문...연애결혼) 그 가난하고 시동생 많은 목사님댁 살림....맡아할 엄두도 못내었죠. 그런 힘도 없고... 그런 그릇이 아니세요. 독립해서 사셨는데, 둘째며느리라고... 서울의 재원이 시집와서 그 노예같은일을 다하고 사는거에요! 이런 연고로 두 엘리트 미녀 며느리 두분은 젊었을 때 갈등도 있었겠으나... 이젠 이미 아무 갈등, 찌꺼기도 없어요 .
이런 生의 드라마 속에서 제가 깨달은 것은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놈이 하는거지... 뭐 네가 의무다] 이런건 없다는 겁니다 ㅎㅎ
저도 맡며느리로 25년간 시댁식구들 수발했지만, 지금은 5년째.... 막내동서가 시부님 수발을 나주에서 들고 있는데, 미안하고 죄송한 것 없어요. 고마움은 크고..... 네 복을 네가 받으리라...하는blessing이 맘에 가득.... 있지요
유순애후배님의 어머님이신 박정희어머님은
대한민국 문교부장관감이십니다.
정말 훌륭한 분이시고 애국자이시네요~~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는 어머님이시니 정말 성공의 싦을 사신 훌륭한분이시지요.
어머님이 훌륭 하시니 따님들도 훌륭하시고 너무나 배울점이 많으신 어머님 이 세요
며칠전에 76세이신분말씀이 애들 뒷바라지 남편 을 보살피다 보니 어느덧 60살이 됐는데
뒤를 돌아보니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드래요. 그래서 60세에 운전 면허를 따서 남편 출근을
시키시고 침도 배우고 맛사지도 배우고 자격증도 6ㅡ7개를 따셨다고 지금도 오카리나를
열심히 배우러 오시는...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시지요
그런데 박정희 할머니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고 존경하고본받을 분이십니다
물론 교과서에 올려드리면 대 대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본받을일이지요
적극 추천 합니다
76세에 오카리나 배우는 어르신 정말 훌륭하심다~~
오늘 대전 연구실에서 낯선이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분이 박정희님의 책을 읽으셨대요..... 그러시면서
조부모 대의 사랑이 손주들 대에 이른 그러한 ........교육(격간교육? 용어가 있던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면서 .... 저의 주변에
그런 경우가 있냐 물으시기에 (아마 박정희님을 염두에 두신 듯...) , 우린 어머니가 하도 바쁘셔서 외손주들 한시간도 봐달라
맡긴 적도 없고 교수딸 김치담가주신 적도한번도 없음다.... 그 경우는 해당사항이 전혀 없읍니다... 하였죠.
사실 이번에 어머니 책 출간이 두번째인데, 아직도 책을 갖지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제가 좀 널리
인일人들에게 나눠드리고 있음다. 인일 도서관 비롯...
혹- 꼭 좀 받고프다... 하시면 제게 쪽지로 연락주셔요(주소필요함다).
아이구 선배님,
보낼 곳 밀려있는 터에.... 이런 글 올리심 스트레스 바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쌤의 노고, 그간 모든 사이버的 이끌음....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