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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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제 먼길, 설대 COE 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 보러 관악산까지 와준 친구들은 http://cafe.daum.net/COE.C/Q6c4/116
자랑스런 양지의 노래를 들었다오! 해남에서 서울까지 먼길 와준 이정수샘 부부(양지의 부모님) 역시!
Happy~~~~
더욱 다듬고 성장하여
세계에 으뜸의 자리에 오르는 <post-조수미> 든든하게 해주는 한국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내년 이맘때 즈음에는
유학 마치고 귀국음악회로 한국음악계에 데뷔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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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4:18:47 (*.244.196.194)
유교수~ 고마워. 어쩜 사진도 그렇게 리얼하게 잘찍어서 올려줬을까? 엄마 친구들께서 실력을 인정해주고 힘껏 밀어 주는 만큼 더 많이 성장 해질거라 믿어. 그리고, 양 지 노래를 들으러 와준 윤승숙, 손금자, 또 금자 친구~~ 넘넘 감사해. 동창회를 사랑하고 동창 친구딸을 격려 해주기 위하여 오기 쉽지 않은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계속해서,~~ 멈추지말고, 양 지 소프라노에게 격려의 박수와 사랑을 보내주신다면, 더욱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소프라노로 엄마 친구분 들께 보답 할꺼야..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집에 내려와 보니, 시골이라 ~ 지난번 태풍 피해로 인터넷 선들이 망가져셔 아직 복구가 덜되어 불편을 겪고있어. 그래서 오늘에서야 학교로 나와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네. 늦어서 죄숑...
그런데 어제 양지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COE 단원들 중
우리도 저런 옷 입고 싶다...... 하시더군. 그래서 요즘은 드레스가 싸요, 다음번엔 드레스 입고 합창해보렵니다 (미주 회갑잔치 처럼...)
내가 <우리가곡부르기> 활동하면서 남자분들께 물으니.... 연미복도 단체로 하면 무지 싸던데,
교회 성가대에서 단체로 만들고 안팔린 것.....을 한자리수 배춧잎으로 샀다는 재벌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