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미선 총무 바쁘신데도 수고 많아 고맙구려
3기 친구들아
우리 모두 함께 재미난 추억 만들어 보자.
지금 LA에 있는 조영희가 미주 동창 회장 이거든.
미국에 있는 3기 동문들이 신년 하례 파티 후 멕시코 크루즈를 저렴하게
계획하고 있어서 우리들도 함께 멋진 파티후 4박 5일 크루즈 해보자고요.
영희가 몸바쳐 봉사 하겠다니
우리는 모든일정은 미국에 맡기고 미 국 왕복 비행기만 관리 할려고..
그래도 일찍 서둘러야 좋은 조건 (가격,좌석) 에 예약이 된단다.
아마도 좋은 여행이 될듯 싶으니 많이 참석 하도록 서로서로 연락 주세요
광선회장님~~~~~
애 많이 쓰신 만큼 울 3동 친구들이 많이 호응해서
즐거운 여행해야 될텐데.....
저에게 우리 후배 2명이 동행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꼭 언니들 하고 여행하고 싶다고....허락 해 주시는거죠?
그리구 생각해 보니 50주년을 기념하는 여행은 기력이 쇄해져서 힘들것만같구요
그나마 요즘 우리 나이가 여행하기엔 크게 무리가 안될것 같아요.
팔 다리 어깨허리 쑤시고 소화 안되고 눈 침침해지고 귀 안들이고 밥맛없고 요딴것은 우리가 아주 기피하는 고약한것들인데
이 불청객들이 요즘 울 나이엔 때도 시도 없이 갑자기 들이 닥치니....
그런데 조영희가 미주 회장으로 전력을 다해 우리 동기들 여행을 준비하고 도와 준다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요.
우리 함께 멋진 추억 여행 갑시다.
비행기표값은 최선을 다해 저렴한것으로 알아볼것입니다.
인원이 확정되면 검색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들어갈 비용
왕복 비행기값과 멕시코 쿠루즈여행비 (약 4~5십만원)
이 절호의 챤스를 놓히면 후회할 터이니 잡아야지.
친구들아! 같이 가자!
광선아! 미선아! !!!
엘에이 영희야! 그리고
박광선 말마따나
조영희가 엘에이에서 몸바쳐 봉사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단다.
몸만 바치는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몽땅 다 바칠께.
준비물이 여권사본이라고 씌어있는데 해명 좀 해야할거같네.
미주여행에 준비물은
제일먼저 마음의 결정과 몸의 건강, 그리고 여행경비 즉 돈,
그다음에 여권 (사본 아니고 진짜여권 ......... ㅎㅎㅎ)
저 우에 여권사본이라는 건
멕시코 크루즈를 신청할때 우선
본인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는 페이지의 여권사본을 메일로 나에게 보내달라는 말이란다.
정확한 이름과 서류로 신청을 해야하기때문이야.
박광선, 송미선, 이종심이 온다는건 이미 잘 알겠고
그 외에 누가 올건지 자못 흥미진진, 관심지대하게 기다리고 있단다.
나도 크루즈 배여행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이번에 가면 첫경험이 되거든.
남들 다 가본걸 이제서야 가려고하면서도 얼마나 마음이 설레이는지......
후배들이 동참하겠다면야 두손들어 환영이지.
그렇지않아도 14기 허인애가 같이 올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어느 기수라도 함께 오면 더욱 다채로운 동문모임이 되고 좋지.
나도 이종심의 의견과 일치한단다. 절호의 찬스는 놓치지말자!!!!!!!!!!!
선배님들... 조은모임 시작하셨네여...
오늘은 파마를 했어여... 오랜만에 친형제보다 더 따뜻한언니와
언니집에서 맛있게 해준 점심먹고 회사도 결근하고... 종일 땡땡이를...
그렇지않아도 지난주 샌디에고로 들어간 우창이 때문에 그곳에서
"Guest House"를 하시는분과 통화를 하는데 자기네 구역식구중에
인일여고출신이 있다고 하시네여...
어마!!! 성함이??? 한국나이로 59세이시고 그림을 그리시는분 누구누구라고 하셨는데...
오째여... 벌써 까먹고...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머리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약이라든가 운동이 있으면 조켔어여...
해마다 동문회에서 주는 드레스가 마니있어 필요하면 가지러오라고 했다고 하시네여...
정말 가고프고 일단 여권을 열어보니 만료가 오늘...
내일 사진 찍어 얼릉 준비할께여... 저는 크루즈는 못갈거같고
우아한 드레스입고 언니들하고 조은시간보낸후 회사일보고 올게여...
LA사는 14기 친구들도 마니마니 오고 만나고픈밤입니다...
영희야~~~~
네가 전심 전력하는 마음이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구나.
아직까정 쿠루즈여행 안했다니 우리와 함께 하려구 참은듯 보이누나!
얏호다!!
얼굴도 맘도 예쁜 허인애가 젤루다 먼저 동참한다고 손들었어.
그런데 멕시코 쿠루즈여행은 못할 것 같다고 하더구나.
또 다른 후배는 비밀....
낭중에 알려주면 디게 환호 할꺼야.
절호의 찬스를 절대루 놓치지말자!!
우리3방 구호 같으다
호호호
미선아. 정말이다.
내가 남들처럼 나도 크루즈 한번 가보려고 얼마전에 우리 영택씨하고 의논하다가
친구들하고 가면 더 좋겠다하는 생각이나서 슬그머니 맘이 변해서 영택씨 제쳐놓고
이렇게 되었단다.
전심전력하는 내 마음을 친구들이 모르지야 않겠지만
여건이 맞아야 올수있는거니까
억지로 되는일은 아니겠지.
그래도 욕심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싶지.
인애야. 안녕?
샌디에고의 그림그리는 인일동문? 난 누군지 알겠다.
인애야. 샌디에고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곳인지...........
얼마전에 일부러 그곳에 가서 이틀밤을 자고왔는데
참으로 행복한 기분이 드는 도시야.
동문회때 아니라도
인애가 샌디에고에 오기만하면 내가 자동차로 달려가서 만날수 있어.
별로 멀지 않으니까.
그래, 내년 신년회때 이쁜 드레스입고 활짝 웃으면서 꼭 만나보자.
영희언니...저 7시까지 내리교회에 가야하는데 언니들방에서 놀고있어여...
1시간이 후딱!!!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신기한게... 난 늘 미국이란곳은 내삶과 상관없고
본시 별명처럼 "허공"이라 야무진 꿈도 꿀줄 모르고...
걍... 살고있는데...
그 먼~~~나라를 오가는 오늘이 되었네여!!! 감사하게도!!!
근데... 영희언니...
"Woori" 란 이름이 브라질 LG에도 등록되어 9월말경 출장이 잡혀있는데...
언니가 미국에 와계시니...
또 가슴이 벅차오네여... 오늘도 내 사명을 다해 일터로 향하는 나를 비추어보니...
그리고... 그냥 멕시코를 경유하는 LA에 머물며 선배님들 뵈올 생각을하니...
선물이예여... 인일장미...
미선아. 내가 깜짝 놀랄 또다른 후배?
흠흠~~~ 나도 대강 짐작한단다.
며칠후, 며칠후........ 아니, 몇달후 몇달후 .......
우리 깜짝 놀라면서 만나보자.
백령도 정우가 미주 여행에 꼭 가고 싶어하는데
보건소장 재계약 건 때문에 지금은 확답을 줄 수 없다네.
맘 같아선 같이 미주 여행하고 싶지만
그래도 재계약이 성사되어 일을 할 수있게 되는것 바란다.
그리구 년말 동창모임경 여행에는 곡 참석한다고 연락이 왔다네.
여행신청 1호 백령도 이정우 접수합니다.
특별 선물 장만 하겠습니다.
여실이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꼭 미주 여행에 동참하고 싶지만 시간내기가 어렵다네요.
아마 아직까지 하는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복 받은겨~~~~일을 할수 있다는것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보자구요.
그렇지만 년말 동창모임겸 여행에는 꼭 참석한다는군요.
공식 여행신청 2호입니다.
이리 전화루 소식 주는 친구들 목소리 들으면 더욱 반갑고 힘이 납니다.
즐거운 여행~~~
보장 됩니다!
하늘이 뚫린 듯 연일 쏟아지는 비에 한숨 꽤나 쉬었지요.
어제 오늘 인색하게 비춰진 햇살이 그나마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래도 조석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네요.
모두 안녕하시리라 믿고
우리 3기 동기회 소식을 알립니다
*졸업45주년기념 미주여행건
2012년 1월21일 (토) 미주신년 동문회 참석및 멕시코 쿠루즈여행과 자유여행
미주 동문회장단과 프로그램 및 스케쥴 조정 관계로 9월2일 까지 신청바람
(참고사항 ; 비행기표값과 멕시코 쿠루즈 여행은 미리 예약할수록 좋은조건에 가격이 저렴해짐)
준비물:여권사본
* 년말모임을 겸한 1박2일 여행건
1, 여행지:화악산농장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60-1)
철원 고석정과 허브랜드, 평화전망대
2,날자; 2011년 11월5일~6일
*동창회 수첩 제작에 관한건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바뀌어진 주소가 정확히 언제 통용될 줄 모르는바
금년 제작시기를 내년으로 옮깁니다.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집전화번호 손전화번호 이메일 번호등을 알려주십시요.
정리 되는대로 수첩 제작에 들어갑니다
연락처:011-284-4359 박광선
032-813-9250 이종심
011-243-0397 송미선(070-8934-5324)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피에 공지합니다. ( 인일 홈피주소 : inil.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