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는 은근히 볼거리가 많다.

청마 생가도 빼먹으면 안되는 코스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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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기념관 앞의 엄청 큰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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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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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전형적인 지식인의  모습.청마 유치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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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시비' 앞에서 미선언니와 순애언니> - 학창시절 외웠던 '깃발'이 맨 왼쪽에 새겨져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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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생가에서 마치 시골 외할머니 댁에 친구들과 놀러온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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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언니의 시골 생활 이야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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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끝에 앉으니 바람 솔솔.  신영아, 이젠 좀 시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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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열린 문간에 걸린 절구공이 - 그 분들이 정말 사용하셨던 물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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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에 걸터 앉아 그 시절을 공감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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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보의 여치집이 어린시절 여름방학을 추억하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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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방 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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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곁의  반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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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서 뒷 차로 합류한 봄날과 한장 기념. 주향인 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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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응모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말씀하세요. 제가 이 글 앞에 비치해 둔 편지와 편지지를 조금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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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기념관 내부에는 주로 사진으로 청마의 어린시절과 교류한 문인들의 모습이 전시 되어 있고, 진본 편지등등 유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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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의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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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고등학교 교장시절의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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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단란한 가족과 함께(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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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으로 무엇을 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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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언니 뒷 쪽의 사진은 청마 부부 신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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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순영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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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생가 주변의 미니어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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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생가 - 앞줄 왼쪽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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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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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언니, 걸리면 클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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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앗!! 비상사태. 대전팀 은경, 순애언니 차가 앵꼬가 났대요.  어쩔까나.. 일단 다른 팀은 다음 행선지로 떠나고

 두사람은 여기서 기름 채우고 바로 대전으로 출발. 덕분에 이 차에 탔던 영분, 미선언니와 광희는 나머지 차들에 분산 수용.

 그래서 광희는 순호언니 차 뒷짐 칸에 구겨 앉게 되었다네요. 그리고...

 그 후, 연옥이 차가 박히는 사고가 났는데, 멀찌감치 작은 차창으로 보이는 사건을 애꿎은 사진기 셔터로 구경만 했다네요(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