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파도가 심해서 유람선은 타지 못했지만, 다행히 知人을 만나 건어물 구경도 하고 점심은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을 먹었다.

그리고 학동 몽돌해변, 여차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등 거제에서 유명한 곳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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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변에서 연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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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언니, 영분언니, 연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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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은 명자 - 봄날 처음 여행에 즐거웠던 기억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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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언니 모습은 늘 활기찬 느낌.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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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찬정, 주향, 명자, 연옥, 순애>- 바닷물 적시기를 싫어하는몇몇 사람은 저 위의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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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영분언니, 미선언니, 광숙언니, 은경이, 쫀숙이>-그렇다고 얼굴이 덜 타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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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를 지나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던 중>

 

포즈만 바꿔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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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밝은 것이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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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순호, 순희언니, 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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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언니의  모자는 당연히 챙이 넓을 줄 알았는데, 이번엔 Sport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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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둘러 본 여차를 위에서 다시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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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언니의 자줏빛 팻션. 은근 멋장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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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 살때 손바닥 만한 땅이라도 좀 사두고 올라올거슬... 지금 꽤 많이 올랐다던데. 배가 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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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쪽 바다는 동남아 그 어느 해변의 에메랄드빛 물 色 부럽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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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두잔이요". "나는 카페라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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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언니, 센스있게 맨 뒤에 서셨네. 나도 다음엔 맨 뒤에 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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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또 자기가 타고 온 차로 다음 행선지로 출발. 순애언니, 영분언니, 미선언니, 은경이와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씩 마시며

 여차의 풍경을 눈 사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