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동아리의 정기모임을 경남 통영 ES 리조트에서 하게 되었다.
울릉도 다녀온 여독이 남아 있었지만 몸 건강할때 기회 있을때 가기로 하고 다녀오게 됬다.
2박 3일이 일정이었지만 알뜰하게 많이 보고 온것 같아 흐뭇하다.
특히 "전혁림" 이라는 서양화가의 미술관을 보게 되서 경이로웠다.
작년에 95세로 타계하시기 전까지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셨다고 한다.
얘들아~ 사진 몇점 올려볼께~
리조트 본관건물
리조트 식당 건물.
리조트에서 내려다 본 바다.
리조트 정원에 있는 운치있는 통나무 그네.
청마 유치환의 동상과 생가.
생가 뜰에 핀 "상사화"
"박경리 문학관"입구에 세워진 사진.
박경리 작가 생전의 집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 한다.
전혁림 미술관 (작가의 작품을 타일로 구워 만들었다 한다)
문양이 입체적이고 색이 화려하지만 조화로웠다.
아래 사진은 생전의 작가 모습과 작품들.
접시에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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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선배님~ 말씀 낮추세요.
이 할줌마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선배님도 현모양처 인상 ㅎㅎ~이래서 인터넷 우정이 좋아요.
누가 뭐라나요? 우리끼리 기운받는거지요.ㅎㅎ
우린 오는날 두곳 다 구경했는데 순호차는 냅다 달려서 못보셨나봐요.
전혁림 화가 살아계실때 잘 몰랐는데 통영 대표 서양화가시더라구요.
작품이 너무 좋아서 커피잔 사와서 지금 거기다 마시고 있어요.
작품으로 잔과 접시 넥타이등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구요.
아예 저녁 시간 지나서 도착 하니까 저녁밥도 안차리고 좋더라구요 ㅎㅎ
또 놀러오세요.
통영이란 두 글짜에 이끌려 들어와 보니 5기방 이네요.
화림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조신하고 예쁜 얼굴이 인상적 이었어요.
전혁림 화가의 작품 감상 잘 했어요.
구워 만든 화려한 색상이 아름답습니다.
존경하는 박경리선생님 문학관 구경도 했네요.
또 찾고 싶은 통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