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그동안 더위와 비오는 날씨때문에 잠시 주춤했습니다만
이 번에 한강변을 걸으며 야경도 즐기려고 합니다.
일시 ;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
장소 ; 지하철 4호선 동작역 1번 출구
준비물 ; 간편복장, 편한 신발, 물 한 병, 간식 조금..
*** 한강변을 걷다가 저녁을 먹을만한 식당이
별로 없을 것 같다고 하니 간식을 약간 먹고,
걷기가 모두 끝나면 식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2011.08.22 09:58:48 (*.109.26.65)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한강변 걷기가 처음인것 같네.
지난 토요일 저녁에 뚝섬길을 걸어보았는데 물도 많고 바람도 시원하더라구.
강변에서 노래자랑도 펼쳐지고있어서 잠시 구경하기도했지.
화요일 저녁에 만나... 덜
2011.08.22 10:04:59 (*.186.132.6)
여러가지로 애쓰네.
여행다녀와 쉬지 못한 피로감이 아직....
다음날부터 해야 할 1박 2일 피정이 부담스럽지만 참석 하도록 할께. 가까우니까.
지난 금요일 저녁 때 남한산성 거닐어 보니 상당히 상쾌하더라 내일도 기대되네
2011.08.24 14:03:48 (*.109.82.238)
어제저녁 동작역에서 여덟명의 친구들과 만나
반포대교쪽으로 시원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중간에 잔디밭에 앉아 간식도 먹어가면서...
날이 저물자 다리들과 도시는 찬란한 야경으로 밝혀지고..
저 멀리 남산탑의 조명도 아련한데
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반포대교의 폭포쇼를 안한다는 것이다. ㅎ
혜동아! 이유가 뭐 였지?? 잊어먹~었~쓰~
2011.08.26 18:02:53 (*.37.125.65)
날씨도 서늘해진 저녁 어스름에 만나서..
구름들 사이로 한 쪽은 아마 비가 되어 내리는 것 같다고..
풀밭에 앉아 간식을 먹고..
화려한 야경
지난 번 모임에서
걷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동문 선후배님들이 계셨는데요,
시간이 맞으신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셔도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