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통영 멋진곳에서 남해 바닷물 빛에 반해
가슴 설레이며 첫밤을 지내고 계시는 사랑하는 우리 봄날 식구들....
곁에 함께들 계시니 좋으시지요?
집에 남아
꾸미 꾸미 담아오실 좋은 추억거리
멋진 사진 기다리는 사랑하는 봄날 식구들....
올 여름은 유난히 잠마가 길고
태풍이 사나워
깊은 상처를 남기고 말았지만
이제
가을바람이 솔 솔 불어 오는듯 합니다
봄날 식구들 여행 중에
새 방 여는것이 망설여 졌지만 ...
한편으론
한시라도 빨리 여행 모습 보고 싶어
방 열어 놓았습니다
건강한 모습
예쁜 마음으로 우리 만나요
집 지킴이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09.02 07:36:38 (*.230.94.66)
다들 안녕하시지요?
문 꼭꼭 닫느라 정신 팔려서
온니야들에게 인사하는거도 잊었네요
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 보이네요.....
좋은 계절이 오는 것 같아요.....
그나 저나 울 대장 온니는 또 어디로
날라버리셨네
아픈 손을 부여잡고
2011.09.02 10:35:02 (*.223.25.148)
ㅋㅋ
우리 혜경이가 먹을복이 있구마.
어제부터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누가 따가나 보자 하고 있었는데....
이로써 이 방 문은 자물쇠 찰깍 ~~
에라 모르것다
제가 이 방 문 닫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