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발칸반도 여행중에 어느도시에서 자동차진입제한   (우리나라와똑같은)돌이

순찰차가 제한구역에서 나오고 나더니    돌기둥이 쑥 !! 올라오는것만 보았답니다.

아이디어가 평범한것이지만 우리나라와 달리보였답니다.지나간후라 촬영도 못 하였었고 .... 

이번 이태리에서 자동차 진입제한구역 표시 돌기둥이 위와같이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답니다.(순찰차가 리모콘을 쏘면서 돌기둥을 내려가게한듯 했어요)

우리나라가 그런표시 돌기둥을 겉보기만 벤치 마킹한것인지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의것을 벤치 마킹 하여

거기에 아이디어를 더푸러스하여  공무 순찰의 유동성을 발휘하였는지모르겠지만

아뭏튼 나는 외국에서  좁은 상업지역의 차랑통제와 순찰의 유연성을 볼수있는

모습이 좋게 보여서 동영상을 찍었답니다.

너무 평범한것에 신경을 썼나요 ~~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나만 못본 차량제한 표지 돌기둥인지도 모르겠어요 ~~

아니면 조만간 우리나라도 저렇게 돌기둥에 쎈서를 부착하고 오르고 내릴수있게

탄력적으로 변경되면 좋겠네요.

자미언니 안녕하세요,

그동안 올려주신 6~7월 여행사진을 보면서

저도 함께 다니듯했어요.고마워요~

제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발칸다녀올거에요.

자미언니께서 보신듯이   보게되면 찍어야겠어요 ㅎㅎ

재미있는 편집의 동영상 이라 몇번씩 보았어요..(감사! 꾸벅)

특히나 한국인 여행자 모델 서주신 조사장님이 보여서 반갑네요 ㅎㅎ

얼마전에 비엔나에서 우연히 만나뵈었어요. 비엔나가 좁은가보아요 ^^

더운 여름 잘 지내세요

김옥인 특파원 ~~오랜만입니다.

내 사진속에는 조사장님도 가끔 모델로 등장하지요 ~~

비엔나가 좁은게 아니라 이제 온지구가  좁아진듯합니다.

이세상에 7곱사람 반만거치면 지구모든 사람을 다 알 수 있다 해요 ~~

이번 남블과 이태리 북부여행에서 옥인이를 만나면  얼마나좋을까~~하는

희망사항을 맘속으로 수없이 바랬었답니다.

그랬으면 참 여행의 백미로 우리는 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겠지요 ~~

아쉽습니다.

정말아름다운 이태리북부 동화같은 작은 마을과 남블의 동화속마을을

카메라 밧데리때문에 촬영을 못해서  함께하지못한 여사모님들을 위하여

요소요소를 보여주지못함이 못내 아쉽 습니다. 

옥인특파원은 자주가겠지만 우리는 평생에 단한번만으로도  만족하답니다.

다음여행에는 옥인이도 함께  일정을 잡으면 정말 좋겠네요 ~~

다음여행에서 꼭만나요 ~~

아이디어

이런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자미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