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연꽃 찍으러가기 참 어렵네요.
미루고미루다가 이번 주말엔 가려고 했더니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금년엔 비가 내렸다하면 기습성 폭우가 내리곤 해서 걱정이 되기에 다시 미뤄야 겠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일정을 다시 잡아 봅니다.
회원들께 죄송한 마음 전하면서 ........
다음주 토요일(20일) 어떠세요?
번개형식으로 모이는 것이니까 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9시 - 14시까지가 연꽃이 예쁘께 핀다는걸 참고해서 모이는 시간은 의견을 모아서 결정 하도록 하겠씁니다.
그리고 한여름이라는것도 참고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일출때의 관곡지가 궁금해서 일찍 가 보려고 합니다
의견 주세요
한효순
반가운 이름 한효순!
오늘은 자모 5팀이 오는날
연잎밥을 만들어 가마솥에 앉혀 놓고
옥수수밭에 가서 마지막 옥수수 수확을 마치고
옥수수 자루를 이용한 인형 만들기,옥수수대 안경 만들기
(안경이 귀한 옛날엔 안경 한번 써보는게 소원이던 시절)
점심을 먹고 오후엔 토끼,염소,칠면조,거위,오골계...등등
먹이 주기(장마가 길어 널린게 풀이거든) .오늘의 체험 일기를 쓰고
연잎대 단면을 잘라 찍기로 예쁜 그림도 그리고 낙관도 찍고
이런 프로그렘을 해 줄려고 하는데 우연찮게 너의 연꽃 이야기가 실려
이렇게 너스레하게 댓글을 달게 되었다
어제는 장은숙이 아침에 농장에 온다고 해서
너무 반가워 일찍 오라고 했더니 카메라를 가지고
단장을 하고 왔드라(아마도 너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왔을거야-촬영거리
디지털에서 렌즈로 조절을 하는 커다란 카메라로 바꿨거든)
하여튼 점심도 못 먹고 힘들게 체험 조수에서 카메라맨까지 난 힘이 절로 났지
은숙아.....어제 고맙다
난 안불렀어,네가 온다고 해서 오라고 한것 뿐이고,네가 못 참아
팔 겉고 나선것이고 .......
이렇게 以心傳心이 될때는 절로절로 마음이 즐겁고 입가에 웃음이....ㅎㅎㅎ
너무너무 재미있는 하루 였다......ㅋㅋㅋ
정말
하눌님~~~~~~~~
줄긋기 좀 그만하세요~ (어느 어린이의 동시에서)
회장님 안녕하세요?
그날은 서울에서 총동창회 주관으로 정보위원들의 회의가 있는 날 입니다.
오후이기는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