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공짜로 시간 내서 가르쳐주겠다는 전싸부님도 있는데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고
공짜니까 신청했는데 카메라 준비하라는 공지.
쓸만한 디지틀카메라도 없는 내가
우짜든동
딸내미 카메라 들고 어찌어찌 무서운 빗속을 뚫고 달려간 보람이 있어서....
찍으려는 찍사(?)가 많으니 저는 박히려는 박사(?) 하렵니다.
내가 평소에 배우고 싶던 이은미 노래 배우게 됐습니다.
고마워요.
전영희 후배님.
유순애 선배님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인사 뒤늦게 드립니다.
오손도손 배우는 축제 재미 있었습니다.
방순옥 선배님 떡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는 기회가...
더구나 선후배가 40년만에 새로 지은 모교 교실에서 해후하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허인애 후배 얼굴처럼 맘씨도 예쁘게 우리에게 귀한 밥 사주셔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난 공짜 많이 받았네요.................. 꾸벅...............
갚을 날 있겠지요.
많은 걸 베풀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숙이가 자세히 썼으니 저도 감사하며 더 감사할 분이 계시니....
서순하선배님, 최인옥아우님, 최인숙아우님께도 감사와 존경을.....
한선민선배님 떡과 가르침, 유순애선배님 빵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물을 주신 조인숙아우님 고맙습니다.
땀흘리며 공부하라고 손수건 주신 이주향 아우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을 나눠주신 구경분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따뜻한 미소와 뜨거운 마음을 나눠주신 5기수강선후배님! 반가운 마음,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리자온니 고맙습니다.
하루가 48시간이나 되는 듯 많은 일을 하시는군요.
컴 교육 시켜주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배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많은 식구들이 참석했던 10기언니들... 반가왔습니다...
인일 어느 모임에서 다시 뵈어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것 같은 모습의 언니들일거예여...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