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꼬부랑통 구경분 응애 응애 울다가 뭉깃뭉깃 기다가 아장아장 걷다가 통통통 뛰어요 이제는. 옹알 옹알 하다가 마미 마미 하다가 암미 암미 하다가 함미라고 불러요 이제는. 앞니만 삐죽이 내밀었던 내 손자 규민이 어느새 어금니도 다 났어요 아삭 아삭 사과도 씹어먹구요 오독 오독 날밤도 씹어먹어요.
Perfect~ 대단하심다
오늘 유순애 후배, 어머님책 잘 받았는데 모습을 못보아서 인사도 못했네. 강화에 어머님 모시고 올 기회 있거든 내게 꼭 연락바래.
시골밥상 한 번 차려드리게.
구경분 선배님,
사진 속의 물놀이 풀장이 아주 예쁘네요.
손자 규민이가 시원하게 여름을 나겠어요.^^
지난해에 샀는데 중국제라서 한해 쓰고 그만일줄 알았더니 몇년은 더 써도 되게 잘 만들었네.
규민이는 외손자인데 저 풀장 너무 좋아하지. 시골에 오면 종일 저 속에서 놀아.
구경분작가님!
노래가 작품하고
어울려요.
행복한 규민이 가정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선민언니, 저 노래 아까 들어보지 못하고 올린거라 맘에 좀 안들어요.
선배님 사시는 곳!
꼭 가보고 싶어요
저에겐 강화가 첫 부임지라 고향 같은 곳인데
송해 파라다이스 추모원에 할아버지랑 가족묘가 있어서 가끔 가는데
이젠 지나갈 때마다 멋쟁이 선배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작품도 참 좋아요.
언제라도 강화 올 일 생기면 지나다 들러.선원면 선행리 바다의별 요양원 근처에 있어.
선배님,
노교수님 사몬님 모시고 한번 갈게요.
손주분이 할머니의 미소를 닯았네요.
친정 선산이 있는 강화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고추 괜찬으셨어요?
그 고추 씻고 두 손이 통통 부어서 놀랐어.
농약때문인지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무서워.
오늘은 조금 붓기가 빠졌는데 아직도 손등이 소복해.
내년엔 고추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중이지.
이번 여름 강의에서 얻은 보나스가 있다면
동요와 동시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지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영희후배, 너무너무 고마웠어.
Perfect~ 대단하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