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맞아 인애야.
우리가 3기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하지?
근데요.
조 위에 사진에 계신 선배님 말인데요.
사진 찍으시는 것이라기보다는 시티헌터에 나오는 여전사 같으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
카메라가 기관총 같고.
초면에 너무 버릇없다고 야단맞겠다 인애야 얼릉 도망가자 ㅎㅎㅎㅎㅎ
근데 너 공부 많이 했구나.
별걸 다 하네.
명옥언니... 오랜만...
저두 씨티헌터 참 재밋게 보았는데... 정말 김기숙선배님 영화의 한장면 같네여...
저 혼자 이렇게 절대 못하구여...
14기 인옥이가 옆에서 꾹꾹 눌러줘서 한거예여...
그래도 서당개 3일이면 도전은 해볼 수 있을거가타여...
실은 제가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들었거든여...
야!!! 너두 인옥이처럼 사진좀 선명하게 올려봐라!!!
이말에 졸면서 열씨미 참가하고 있답니다...
명옥언니... 얼릉 인천에 쨘!!! 나타나셔야죠
허인애후배 우리 3기방 들어오심을 환영합니다.
내가 드라마는 많이 보는 편이나 씨티헌터는 못받는데
정말 카메라총으로 목표물을 겨냥하는 여전사 같애요ㅎㅎㅎ
김기숙이는 바로 나의 절친입니다.
워낙 똑똑이라 뭐든지 잘할거예요.
인애후배 나도 이렇게 글이 올라가는것 이번에 첨인데
너무 재미 있지요. 전사부님한테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인애후배 작품 아주 멋짐니다.
어제밤 여권을 열어보고 대선배님들 45주년 행사에 살짝 붙어서
가고팠던 행사에 선배님들 옷자락잡고 가려고 이 새벽에 또 살짝 들어와봅니다...
요즈음 낯익은 선배님들 글을 읽어보니 미국에 계시네여?!!!?
아직 3개월후의 일정이라 큰변동없으면 LA행사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어느 기도모임에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기도를 마니하는 사람들 대열에 끼어 있으면 어느새 나도 축복을 마니 받는다고...
그래서 이방 대선배님들을 제가 존경함은 ...
처음 인일동산에서 뵈었던 7년전 선배님들의 그모습 그대로가 제게는
"사랑방"이었거든여...
선배님들 항상 강건하세여~~~
인애가 기숙이 사진을!~~~~~
기숙이루 말할것 같으면 버릴게 하나도 없는 하늘같이 넓은 마음과 바다같이 깊은 도량을 갖은 멋진 친구!!!
기숙이가 조래 열심히 컴 교육에 임하면서 울3동 장미밭에 물 안주면
선민방장이랑 나랑 골 낼거다.
기숙아 화이팅!!
숙자 좋아하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숙자야~~~
기숙이아 내년에 미국 간다 소리 안한다.
얄밉지???
미선아 글쎄 기숙이가 미국 못간다고 연락이 왔단다.
단 하루라도 사랑하는 님이랑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라네.
얄밉지만 어쩌갔니 너희들이나 꼭 오길 바란다.
멘토(Mentor)
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이다. 멘토는
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
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대부나
대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 멘토가 있으신가요?
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
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
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멘토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운아입니다.
*** 이방 선배님들은 저에게 Mento가 되어주실거져?!!!? *** 감사합니다.
김기숙 선배님... 처음 뵈었는데 선뜻 저의 모델이 되어주시고
저의 컴공부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저는
3기 대선배님들방이 넘 조아여...
선배님들... 항상 강건하시고 기쁜 나날되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