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America's Got Talent" 최종우승을 했던
Jakie Evancho를 만났습니다. (You Tube에서)
먼저 오페라송 "O Mio Babbino"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Sara Brightman과 함께 한 "Time to say Good Bye"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또 듣고 또 들어봐도 너무나 놀랍고 놀랍습니다.
10살밖에 안된 어린 여자아이가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는것이......
한번 들어보세요~~
??춘자!!~~~
이 어린애가 가사전달의 그깊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부를까?~~~헌데 소름 끼칠정도로 노래마다 너무 소화를 잘 하니!!~~
특별하고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났나봐!!~~~대단하네!!~~~
오히려 사라 브라이트만이 이 소녀에게 밀리는 것 같네!!~~ㅎㅎㅎ
피에~예수'는 영혼의 소리같고!!~~~대단한 영상일세그려!!~~~
희순언니!
재키가 정말 너무 노래 잘 하지요?
천사의 소리를 가졌지요?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놀다가도 연습해야한다고 노래연습을 하곤 했다네요.
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풍부한지 놀래겠어요.
쌔라보다도 소리가 더 매력적이고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니
더 감명적인 노래를 부르는것 같아요.
저 잘라요~~~
Good night!!
?Gifted Child 네요.온몸에 소름이 화~악!
유명한 성악가가 잭키에게 환생한듯 하네요.
언니도 만만치 않거든요?
환갑파티후 다음날 주일예배 때, 언니의 찬양성가며
팜스프링에서 언니의 놀라운 카리스마! 절대 못잊죠!!!
환상의 밤이었음을 그누구도 부인 못하죠!
언니에게 Gifted In-Ils Conductor 의 칭호를 드리고 싶네요
클라식에서~~~뽕짝까지 넘나드시는 언니도 드믈꺼예요..
우리들의 음악쌔~~앰 건강하셔요.
인선양!!
인심이 너무 후하네~~
좌우간 그리 추켜 세워주니 기분은 좋다.
근데 쫴깨 챙피하긴하네......
난 이 Jakie의 노래를 들으면서 소름이 쫙 끼칠정도야.
그 부모가 너무 좋아하지?
남동생하고 듀엣을 한것도 있더라구~~~
아마 부모중 누가 노래를 잘 하는가봐.
요즘은 시간이 나는대로 유튜브에 돌아다니며 좋은 음악 찾으러 다는게 내 일과야.
인선이가 가지고 온 이모콘 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남편 오기전에 어서 맛있는거 많이 장만해 놓으세요~~~
남자들은 거저 맛난거 멕여주면 젤로 좋아하지~~~~
춘자후배, 저 어린 소녀의 몸에서 어찌 저리도 성숙하고 아름다운
노래가 나오는지 정말 놀랍군요.
정말로 신이 내려주신 재능이 아니면 저렇게 환상적으로 노래를
할수가 있을까 생각하게 됨니다.
춘자후배덕에 음악 감상 아주 잘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아드님 결혼식으로 마음이 부웅 떠 있는것 같애요.
내친구의 딸도 엄마의 옷과 신발 사주고 비행기표 끊어주고
친구는 그냥 즐겁게 참석하기만 했다는군요.
순영언니, 미국이라고 다 그렇지 않어요.
내 또다른 친구도 아들 결혼인데 몸만 참석했다고 하지만
미국식은 주로 여자쪽이 비용을 거의 부담하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은 반반씩 주로 하기도 하고
우리 둘째 아들은 여자쪽에서 비용다 해결하고
우리는 겨우 5천불이지만 많이들 몇만불씩 쓴다고 하네요.
몇년전 들은 일인데 보통 5만불 이상이고 어떤 한인들은
10만불 내지 20만불씩 쓰기도 한다니 다 다르지요.
우리 교회 미국사람들은 결혼식이라 하면 리쎕숀 비용만
부모가 내니까 아마도 오천불로 다 해결되거나 그 이하 일수도 있지요.
어떤집은 케이크, 쌘드위치와 샐라드, 몇가지 과일, 펀지와 박하사탕 그정도로
하는집도 많답니다.
춘자후배 아주 귀한 동영상 보여줘서 너무 감사하네.
천사가 나타난 것같으네.
포즈도 아주 자연스럽고 귀엽고 성스럽기까지.... 정말 주님이 주신 은혜로운 음성이로군....
오늘 주일아침인데
교회에 가기전 다시보니
이 아이 정말 감동적인 노래를 하는군요.
엄마에게서 목소라를 받은것이 감사하다더니
정말 목소리를 타고났네요.
좋으하루들 되세요~~
요 어린아이는 전에 본 적이 있어요.
그건 그렇고 제키 에반코라는 아이는 정말 대단하네요.
춘자와 희순언니 덕분에 요즘 음악 속에서 삽니다.
다른 일에 몰두하다 며칠 만에 들르니 좀 소외감 느낄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네요.
주인도 손도 엄청난 실력과 열정의 소유자셔요
명옥언니가 시어머님 상 치르느라 수고 많이 했을텐데
이젠 그 분의 짐을 정리하느라 앉았다 섰다 무거운거 들고 왓다갔다 하느라
정말 힘 많이 들겠어요.
허리에게 무리를 주는 일은 삼가해야 하는데........
쉬엄쉬엄 쉬어가며 하세요.
명옥언니가 좋아할 만할 곡을 찾아헤메다
슈벨트의 즉흥곡 (Impromptu)작품번호 90 No.1을 올립니다.
Zimerman이 연주합니다.
짐머만은 생긴 것도 꼭 옛날 유럽의 귀족같고
정석대로 연주하니까 요즘의 자유분방한 젊은이들과는 많이 달라.
암튼 내 맘에는 쏙 들어요.
춘자 덕분에 오늘도 새벽부터 귀가 호사하네요.
고마워.
은근히 피로가 쌓였는지 맨날 졸리네.
성경책만 들면 그냥 눈이 감겨서리..........................ㅎㅎㅎ
명옥언니가 좋아할 줄 알았어요.
요즘 비도오고 바람도 심하게 분다던데
좀 천천히 일어나지 뭐 이리 일직 일어났어요?
요즘 힘들텐데.....
좋아하는 음악으로 피로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난 새벽형이라 아침은 쌩쌩한데 점심 때부터 비실거린단다.
사실 수요예배가 저녁으로 되서 반주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서 이리 쉬다 말다 질질 끌려다니는 모양새가 됬어.
5개월이나 쉬고 지난 주에 복귀했는데...........................................
뭐든지 시작은 쉬운데 마치기가 어렵네요.
난 요즘 슈베르트가 참 좋더라.
헤경언니도 그렇대지?
근데 혜경언니 요즘 LA 출입이 잦으시네.
9월 초에 유영희가 서울에 오기때문에 잠시 만나러 갈 껀데
정숙이는 그 때는 한국에 있으려나 몰라.
다른 친구들은 모두 태백으로 놀러가서 만나기가 쉽지 않겠고.........................
나두 그 태백은 꼭 따라가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더라.
명옥언니!
정숙언니는 아마 추석때나 되서 나가려는 것 같애요.
명옥언니 아직 교회 반주 하는군요.
수지마시고 게속해서 꼭 하세요.
성악은 나이들면 소리가 쇄해져서 하고싶어도 못 하지만
피아노는 다르쟎아요?
하나님께서 주신 탤런트인데 주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셔야지요~~~~
저도 아직 성가대 하고 있어요.
내 소리가 합창에 방해가 안 된다면 힐 수 있을때까지 하려고해요.
우리 남편은 이젠 지휘는 그만두고 성가대에서 테너를 하고있는데
내가 소리 죽이라고 매주 잔소리하니가 내년부턴 안 하겠다네요.
우리 성가대에 나이 71세된 권사님이 있는데,
전공자라고 자기가 쏠리스트라고 생각하는 분이신데
곡중 쏠로가 나오면 지휘자가 부탁도 안했는데 그냥 자기가 해 버려요.
이젠 소리도 떨리고 자꾸 훌렛이 되는데도 자신은 모르는가봐요.
자기 혼자 꼭 제일 끝엔 올려요. C까지는 자기는 낼 수 있다고 하면서.....
나이들면 교회에서도 나설때 안 나설때 알아서 잘 해야겠더라구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들은 노인네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일어날때마다 "아이구구..."하며 일어나게되고........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정말 유익하게 살아야겠어요.
ㄴ
???춘자말에 동감.
정말 나이는 괜히 있는게 아니드라.
본인들만 모르다 뿐인데 나이 70이 얼마나 많은 나이 인지....참.
그런데 몇년 후면 내가 그런 나이가 된다니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이 값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야.
무조건 주위를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살아야 되는거같아.
어제 나는 좋은 말을 들었어.
나이 60에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며 열심히 일하는 친척이 있는데
살려고 해외에 나와서 가족과 떨어져 지냈는데
이젠 죽을 준비도 해야겠다고 귀국한다는 말을 했대.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이드라.
아무리 수명이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아프지않고
내 뜻대로 살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가족을 사랑하면서
또 주위에 모든 이들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겠다.
모두 모두 사랑해!!!!!!!!!!!!
순영언니!
좌우간 아프지 말고, 치매 안 걸리고 건강한 정신으로
남에게 피해 안주고(특별히 자식들에게) 살다가
너무 늙어서 추해지기전에 가는것이 제일 복된것 같아요.
언니, 우리 그러자구요~~
너무 오래 살면 우리 다 쭈그렁 바가지되어서
화장해도 안 이쁘고 이쁜옷 입어도 어울리지도 않고 그럴때까지 살지 말자구요.
저는 그렇게 기도해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다 아름답게 천국에 가게 해 달라고........
드라마에서 치매 걸리는 노인들보면
내가 그리될까봐 걱정되어요.
노래*(특히 찬송)많이 부르고 많이 웃고
아름다운것 많이 보고, 아름다운 생각을하고........
순영언니는 걱정 없어요.
그렇게 사시;고 계시니까.......
춘자가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방에 불꺼져 있으면 실망할까봐 일단 불만 켜요.
맨날 맨날 좋은음악으로 호사하는데 밥까지는 못해줘도 양심상 요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즐겁게 잘 쉬고 왔지?
Sarah Brightman과 함께
"Time to say good bye"를 불렀는데 10살밖에ㅔ 안된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런 성량을 가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