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8월 1일 홈피 8주년 생일 모임에 다녀 왔어요.
4기 서순하 사진
인천 송도 근처 두레박 한정식
(예전 숙자 왔을때 번개팅 하던 장소)
자축하느라 얼마전에 서양화 특선한 6기 김광숙이 맛있는 떡 1상자,
또 딴 동문들의 케익, 정겨운 동문간에 만남이었다.
띠동갑 15기도 참석했고
꼭 온다 던 미서니는 못오고
혹시나 기다린 영분, 종심도 바쁜일로 못 오고....
미국 혜경이와 숙자는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꼭 왔고
I I C C 에서 많이 참석 했습니다.
유순애(7기) 글과 떡...아래 사진
(우리 3기 유현애 동생....박정희 할머니 막내 딸)
우리 홈피를 보는 친구들은 모두 축하해 주세요.
인일 총동피 8번째 생일축하로
떡을 이고 오신 광숙언니~~~~~~~~~
연구실에서 먹으니 떡이 더 맛나요.
제 생각에 속살, 버지니아핑크빛 나는.... 그 부분은 오디? 블루베리? 검정쌀?
겉의 노오란 부분은 물론 동부? 아님...
떡이라면 대전의 공주영양떡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분당떡도 그만이네요!
선민아,
생일 축하,
벌써 8년이면,
2003년도에 태어난거여 ?
학교 들어갈 나이 ?
그만큼 성장했구나
애쓴 봉사자들의 공이 크구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더욱 인일홈피가 발전하여,
우리인생의 기쁨이 되고, 활력소 충전소가 되길 기원하자
사진 아주 보기 좋구나
다들 예쁘고,
떡도 엄청 맛있게 보이고
화이팅 !!!
선민아,
그간에 수고로 우리 자랑스런 홉피가 8살이 되었구나
모두들 기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선민이와 다른 정보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수수 찰떡 닮은 저 노란떡 정말 맛있게 생겼다.
혜경아!
툭하면 비만 오더니
그날은 날씨도 좋았고
간장게장은 (내가 촌스런 식성으로) 난 비려서 안 먹고,
칼치조림은 무도 너무 맵고 짜고 고추가루 범벅으로 졸여졌고
그래 울 요리 박사 친구들...
또 명옥이 생각이 나더라고
내가 젊었을때
하선정 요리학원 다닐때
선생님께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자는 간(특히 소금)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된다
달아야 하는 음식이 안 달면 너무 맛이 없고....탕수육
심심해야 되는 조림은 삼삼하니 간을 잘 마추어야 한다.
양념이 적절해야지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운전도 잘한다 할때 사고가 크게 나지 초짜 벌벌 떨땐 워낙 조심해서 사고 안 나듯이
항상 신경쓰거라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났네.
그 집을 절대 탓하는 건 아닌데... 오해하면 안되고
숙자 요리가 그리워.
인일호피 8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고했지만
전영희 정보 위원장님!
그동안 수고 마니마니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내가 홈피 생일을 3번이나 맞는것을 보았는데
벌써 8살이 되었네.
맞어 저 두레박에 저방에 지난 정월에 우리 모두 함께 하던
즐거운 생각이 떠오른다네.
선민아 그동안 정보위원으로 참 수고가 많었어요.
내가 홈피에 들어올때 김영주 정보위원장 생각이 많이 나며
전영희 정보 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김영주정보위원장......고생 많았고
전영희 정보위원장....더욱 더 고생 많았고
나도 미안하기 짝이 없네.
도와 주지도 못하고
그 덕에 우리는 편히 글쓰고 실력은 향상 되었지만...
숙자야
그때가 추억이 되어 그립다.
선민아 그때가 그립다. 바로 두레박에서 저와 같은 모임이 있었지.
식사 끝나고 또 노래 방으로 정말 재미 있었다 .
우 우우 나의 영원한 추억의 한장면 이리라.
9기 김영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