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당신은 더 이상 내게 꽃을 들고 들어오질 않는군요,
더 이상 내게사랑의 노래를 하지 않는군요,,,
당신은 더이상 나에게 말을 속삭이지 않기에,,,
전에는 그대가 무척 자연스러웠는데,,,
내 귀에 얘기를 속삭이기를 그치지를 않았었는데,,,
지금은 더 이상 그런 대화를 잊어버렸기에,,,
나는 기억합니다, 당신이 전에는 문전에서부터 나를 사랑하기를 기다리지를 못 했는데,,,
그리고 나를 떠나기를 무척 아쉬워하곤 했지요,,,,근데 지금은,,,
그전엔 그리 계산도 하지 않고 그저 바닥에 딩굴며 사랑을 하기를 좋아했는데,,,이제는
그래서 당신은 이제 우리가 다른 기회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지금은 굳바이이,,,
당신은 더 이상 내게 꽃을 가져오지 않는군요
더 이상 사랑의 노래를 하지 않는군요,,,,
뭐 그런식으로 엮어 나가는 두 사람의 노래,,,
닐 다이야몬드의 굵은 음성과 바바라 스트라이센의 모든 색갈의 음성을 다 카바하는 음성의 하모니,,,,
뭐 대강 이런 노래,,,우리 손주녀석들이 테레비에서 카툰을 보고 있어
즈그들이 안 들린다고 하니 조그맣게 틀어놓고 번역을 하려니,,
전혀 자세히도 다 도 할수가 없어 캐치하는 대로 몇자 적어보았읍네다아,,,,
정우야
두번씩 올라 간 것은 수정으로.......(X 옆에 지우개표시) 들어가서
사진에다 대고 오른 쪽 ㅡ클릭...삭제 클릭하면 없어짐.
?그랴서어 백령도보건소이정우소장님도
전국노래자랑에서 한 곡조 뽑으셨따아?능거여어
뭐여어???그람시 사진도 올려야지비이???하하하하
??
?정우, 그 동안 엄청 더 날씬해졌네에...
건강도 하지이???
송해님하고 분명 악수도 했긋지비이???
그 손 딱지 말기이,,,,하하하하하
이거 하능거 하나 어렵지 않아아
하고자브믄 언제고 알려달라고 손들어어,,,오케이???
???순자야!!!!
가사 해석 까지 해서 음악 올려주니 너무 좋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영어가 짧아서 해석까지 해주는게 좋걸랑.ㅋㅋ
바브라 스트레이센드는 왜 못생겼다고 하는지 몰라.
내눈에는 예쁘고, 노래 잘하고 매력 투성이 이구만.
순영언니이,,,사실 바바라 스트라이센,,,세상적 평으로 말함시 못 생겼지요,,
그런데 비해 그녀의 몸매와 손등은 엄청 매력적이야요,,,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는 거진 세기적은 아닌지 몰라도 몇 데케이드적이라 할 만해요,,,
그녀의 버블검같은 쫄깃쫄깃한 탄력있는 음성과 다양하게 카버하는 능력은,,,그신비할 정도지요,,,그리고 호소적이고...
그럼에도 그녀 특유의 매력을 맘꺽 발산하지요,,,
위의 무대에서는 아마 의도적으로 이미 매력을 잃는 여성역?이기에 좀 나이들게 했나보죠??
상대가 더 이상 장미꽃도 안 가져오고,,,사랑의 노래도 안 해 줄 정도잉게???하하하하
해석은 제대로 못 했어요,,볼륨을 쬐끄맣게 틍어놓고 빨리 지나가는 것을
손주녀석들 눈치보며 몇줄 캐치했을 뿐이예요,,,하하하하하
즈그들이 만화프로가 안 들린데요오,,,,
순자언니!
이 방도 분위기 장남 아니네여~~~
워메~~
순자언니 장사 수단도 굉장허여~~~
번역가지 해 주시면서, 손님을 끄시고 계시구먼여~~~~
순영언니도 이방에서 저방으로 뛰어다니시면서 엄청 숨 차시것시유우~~~
우리 인일홈피 넘 재미있어요.
이방저방에서 음악 팡팡 퍼져 나가네요.
팝쏭에서 클래식까지.......
순자언니!
사업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작은 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춘자후배에 ,,,르네쌍스쪽이나 잘 관리하셔어어,,,,하하하하
괜시리 쎄씨봉쪽에 맴 쓰시다가 카운터 자꾸 비우지 마시고이이,,,하하하하하
손님을 뭘 끌어어,,,그냥 최선을 다 함시 오히려 제발 좀 나 한자리 달라고 사정을 할텐데에,,,,,
저는 사실 음악이라는 명칭을 달만한 실력은 하나도 없어요,,'
그저 나를 좀 무드의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 로맨틱? 한것 정도면 다 좋아요,,
그 기준은 그것의 순수함에 두어요,,,
뭐 잘한답시고 편곡되고 이상야릇하게 트는것은 딱 질색,,,,하하하하
순자야
닐 다이아몬드 와 바바라 스트라이샌이구나?
노래 너무 좋구나
동영상도 잘 몰리는구나
난 아직 못해봤는데,
겨우 글과 사진올리기가 전부이니,
오늘은 청소아주머니와 밭에나가서 풀도 뽑고
옥수수, 가지, 토마토 고추등도 따고
시원한 냉면도 사먹고, 감자샌드위치도 해먹고
토요일은 즐거워,
지난주엔 소청도에서 소청소장내외가 우리집 방문하여
송해가 나오는 백령도 전국노래자랑도 가보고 했지,
8원 첫째일요일 아님 둘째일요일 12시에 TV에서 볼 수 있겠지
시간이 되면
친구들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