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위혜순이 촬영한 여행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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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혜순! 반가워~
김자미언니께서 대신 올려 주셨구나 ㅎㅎ(자미언니 고마워요~)
오늘은 느긋이 맘잡고 집에 앉아
위의 이탤리 작곡가 코렐리 음악을 들으며 사진보며 기분내넴^^
여행중 제일 행운이 날씨라는데
정말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았구나.
얼마나 좋았을까?
여행 스케쥴이 참 잘되어 있더구나.
거기에 맘 맞는 동문님들과 다니니 저절로 얼굴이 환하고..
올려준 사진 보면서 나도 거기있는 것이야.
배경설명이 필요없이 즐거움이 넘치는 모습이
배경을 더 살리네..혜순이가 사진을 이렇게 잘찍는줄 첨 알았어
담에도 기대할께~
건강해서 더욱 좋은 여행 많이 다니기를 바래
여사모 모임 여러분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세요~
옥인아.
네 글을 이제야 읽었어.
뭐가 그리 바쁜지 홈피에도 오랜만에 들어왔네.
이번 여행은 네 말대로 날씨,코스 등 모든것이 환상적이었어.
'여행은 고생보따리 속에 고이 감춰진 행복덩어리'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이야.
여행을 좋아하는 너도 같은 느낌이지?
옥인아. 항상 건강조심하고 잘지내.
혜순아~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강화모임사진도 잘 보았어.
며칠전 7월 29일에 서우 조사장님을 비엔나에서
현지회사 사무 업무건 대리로 나갔다가 우연히 만났어.
그분이 2년전 비엔나에서 여사모일행과 만났던 나를 기억하시기도,
내가 작년에 한국 방문한 것도 아시고...
인일 홈피에 여러분이 들어와서 보시네 ㅎㅎ..하고 ..좀 놀랬지^^
참 세상이 넓은 것만은 아니야. 그치?
이렇게 조사장님을 만나서 동문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반갑던지..
또한 그 분께서 그러시는데..
시시곳곳 어울리게 멋을 내시고 즐기시는 인일 동문님들의 센스에 놀라우셨다고..
여행계의 길잡이로서의 소명감을 지니시고
지금도 열심히 앞서가시는 그분의 모습에 머리가 숙여지고
여사모 여행이 정말로 좋은 분과 같이 하셨구나 생각이 들어 기뻤단다.
다음주에는 우리 동기 김옥연이가 비엔나에 온단다.
너 만났을 때 처럼 재미있게 만날께
그럼,잘 지내 혜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