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비가 연일 내릴 때는 하늘을 바라보며 이 비가 언제 그치려나 했었죠.

장마가 그치고  폭염으로 인해 일상이 불편해지자

사람들은 또 다시 하늘을 바라보며 비를 그리워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이렇듯이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대해 늘 잊고 사는 것같습니다

 

올해는 개교 50주년 큰 행사가 있었고 해서

8돌 홈피 생일 규모를 축소하여 비공식 번개 모임으로 대처하려 합니다.

조촐한 점심식사를 하며 홈피생일을  자축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홈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신 동문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시 : 2011년 8월 1일 12시

장소 : 두레박 032-834-2534
회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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