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올해 우리 농사나 꽃농사는 완전 피농이다,
어어??오늘 아침 창밖으로 먼저 핀 질질한 꼴몽세의 보라색양귀비 바로 옆에 왠 내가 좋아하는 진오렌지색의
교태나는 색갈의 양귀비가 피어있어 내 눈을 끌었다,
한 낮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한 장 찍어보았다,
올해는 페추니아꽃 마져도 다람쥐님들이 와서 다 따먹는 바람에 꽃들이 울쌍,,,,
채송화도 인쟈서 피기 시작하는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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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의 정원은 꽃으로 절정을 이루는 한여름을 맞이하고 있네.
우리집은 눈을 부비고 씻고 봐도 꽃이란 하나도 없음네.
장미와 채송화 그리고 멀리서 씨애틀과 버지니아에서 시집온 양귀비들이
아주 예쁘게 피었네. 내년에 더한층 아름다움을 뽑낼것일쎄.
아마도 그 원형 꽃밭이 모두 아름다운 양귀비로 그득할거라네.
이제 아트란타와 씨애틀 양귀비가 아즉 선을 않보였는데
아트란타가 날씨가 더워서 거기는 아마도 가을이나 12월 에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데.
???정원의 나무!!!!
뒷통수님을 힘들게 한 저 나무님은
무슨 생각 이였을까?
주인님 제발 조심 하세요. 하고 속삭 였는데도
들은체 만체한 주인님이 야속 했을꺼야.ㅎ
목사님은
얼마나 후회를 하실까?
생각만 해도 아찔아찔
근데 어찌 그리 꽃들을 잘 가꾸셨는지...
살림 잘 하는 것이 여기저기 보이네.
주인님 제발 조심 하세요. 하고 속삭 였는데도
들은체 만체한........순영언니의 이 귀여운 멘트도 참말로 재밌네요.
오매 선민아 호박꽃을 양귀비와 나란히 올리니 정말 이쁘네.
우리 이웃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꽃이 저 호박꽃이라 했는데....
나 지금 밭에 나가 봐야되. 호박이 열렸나하고. 토마토가 엄청 많아 쥬스를 만들려고
오크라를 어제 요리해 먹었더니 잠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새로운것 하나 발견했지.
양귀비를 올린김에 올해의 우리 뒷마당의 꽃들을 올려본다,,
몇가지 색다른 장미들,,,만발한 줄장미,,,오랑케꽃,,,
페추니아는 다람쥐가 다 피기만 하면 꽃잎을 먹어버리는 통에,,,,

또 내가 자르다가 뒷통수를 꺤 앞마당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