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유타주 쏠트레이크시티까지 가기를 얼마나 많은 주를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겹 겹의 산세와 엄청나게 땅을 헤집어 놓은 구리 광산

그리고 옐로우스톤의 원시림의 모습과 분화구는 시간을 되 돌려 놓은

조물주의 창조의 시점 그대로인듯 아침 이슬 방울속의 모습같았다.

산속의 곰이 산 저편에서 어슬렁거리고 코요테가 지나가고

버펄로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사슴들이 여기 저기 누워서 쉬고

산 정상에는 바다인지 호수인지? 분간키 어려운 끝도없는 출렁이는 물결~~

 

와이오밍의 티톤으로 달려가니~~

우~~~와~~

이 한 여름에 눈 덮인 산이 왠 말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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