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이유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것, 좋습니다.
그만큼 멋있고 인기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사랑을 주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순간
그 인기도 한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며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오래오래 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야 큰 사람입니다.
영원불변의 큰 사람.
*** 원대한꿈***
오늘은 원대한꿈에 대한 글이 올라와있네...
원대함의 크기는 각자의 그릇대로 이겠지만 오늘 나의 원대한꿈은
어떤 문제도 내안의 내잣대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하루이틀 기다리며
그 문제가 해결되어지는걸 보면서 답을 찾는거?!!!?
아...
이런 숨은보석을 요즘 내가 즐기며 살다보니 내안에 많던 문제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
그 문제들은 문제가 아니라 나의근심이 문제로 만들었던거지...
나의 얄팍한 지혜로 풀려니 힘들었지...
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알았지...
뜻대로 하옵소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인옥아...너의 달란트는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스마일이야...
그거 정말 힘든일인데...
* 아무려면 짧은 휴식을 두고
'원대한 꿈'이라고까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목원 한번 찾아가는 것도, 일주일 내내 고민하는 것
또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마냥 쫓기듯
뜀박질만 하지 말고 잠깐 잠깐 멈추세요.
짧은 휴식 한번이 몸을 살리고
원대한 꿈을 안겨줍니다.
?인애 후배
반가워. 바뻤나보네. 내가 좋아하는 시
올려볼께. 비가 엄청 쏟아붓네.공감이 가는 시야.
먼저번에는 힘들고 고귀한 걸음이었네. 따뜻한 위로 감사해.??알라뷰
"우먼에서 휴먼으로" 잘 보았어. 후배님들 공간에 미안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먼저번 우리집 큰일때에 큰 걸음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 건강하고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인옥 후배
반가워. 항상 너그러움을 보여주어서 늘 고마워하고 있지.
가끔 올리는 사진과 글 잘 보고있어.
늘 편안한 후배다하고 감사하고 있지. 인사가 늦었네.
?인옥후배, 잠깐 만났지만 아주 오래 만남인듯
해요. 쪽지로 연락처 부탁드릴께요.
예서 가까우니까,,,,그쪽에 일 있으면 연락할께요.
감사와 기쁨의 나날이 되시길 빌어요. 고마워요.
안양천변은 기냥 멀리서보고 체력이 딸려서
안 가봤어요.
난 주로 집앞에 파리공원 몇바퀴정도에요.
근데 IIcc 에서 활약이 커요. 부럽습니다.
오늘 회사메일에 들어와 있는 조은글...
요즘...
내가 좀 힘들었거든...
마음 + 몸 ... 이
근데... 갑자기 즐거워졌어...
나의 잘못을 깨닫는 순간...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사랑해~~~(알라뷰)를 해야함을...
라뷰친구들 모임을 언제할려나???
회장님...
이번주 방학하면 공지하나여???
알라뷰친구들 모임...
14기 로고는 "알라뷰"가 어떠니??? 야들아...
나... 퇴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