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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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이렇게 즐거운 것을.....>
한마디로 너무 고마운 친구들~~~
연일 잿빛하늘이 사흘 굶은 시어머니 얼굴빛이여서
행여 비라도 쏟아져 내리면 어쩌나 노심초사하였는데
이날은 하늘도 도와주었습니다.
조금 후덕지근한 날씨였지만 일착으로 도착한 암이를 필두루 한명 두명 속속 도착한 친구들이 여간 반갑던지요..
음식이 좀 부실 했지만 장소 넓이랑 교통여건상 어찌 할수 없었어요 양해를 바랍니다.
총 35명 모였습니다.
회장단이 계획하고 바랐던 바는 성취되었답니다.
옛 영화를 생각하면서 35명 이상 모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우리 중2때 아침 조회마다 외웠던 혁명공약 생각이 나시는지요?
제1조: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나는 우리 3기의 중흥과 번영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박광선 회장의 비장한 결심
제2조: 지금까지 기아선상에 허덕이던 민생고에 시급히 해결하고.....
지금까지 3기우애에 갈급앴던 칭구들과의 우정전선을 재정비 강화하고----------> 이종심 부회장의 열정
*회장단의 그림자로써 정성을 다해 보필하며 3기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어리버리 총무 미서니
*3기 회계장부와 지출을 물샐 틈 없이 감독하여 3기재정에 한몫하겠다는-------->감사 류옥희
이상은 회장단의 인사 말이 였구요...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애래와 같습니다.
*연회비건
지금까지 연 3만원하던 연회를 2만원으로 한다.
*신입회원 입회비건
신입회원의 입회비는 10만원으로 하되 자율적으로 본인 의사에 맡긴다.
*새 임원의 임명건
그동안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친구들은 고문으로 추대한다.
그리고 전임 감사와 총무로 애쓴 친구들은 이사로 추대한다.(단 고문과 이사가 겹치게 되면 고문으로 추대된다)
동기회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이사 3명을 둔다.
*새임원의 역할
고문과 이사는 회의 운영에 관하여 참여하고 조언 한다.
특별이사는 동기회의 제반 활동에 회장단을 도와주며 조언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임한다.
*새임원이 된 친구들 (존칭생략)
고문:강동희
김성심 김정숙 김정애 김정자 김문자
노미란 노정희
박인숙
신혜선
윤숙자 윤정인 윤혜경
이경희
임묘숙
정희숙
조규정
이사:김암이 김화숙
권경란
박영희 박현숙
이경숙
한영순
특별이사:문화부이사ㅡ김영분
섭외부이사겸 게시판지기ㅡ한선민
행사부이사ㅡ손경애
*45주년 기념 미주 여행건:참석할 칭구는 7월말까지 회장단에게 알려줄것
프로그램과 여행비는 회장단과 특별이사 그리고 미주 회장단과 상의하여 추후 공지하기로함
*동창수첩건 ㅡ 시간 관계상 의논을 못했으니 친구들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우편번호를 정확히 회장단에게 알릴것
오늘 참석못한 친구나 아직 동창회에 연결이 안된 친구주소도 아는대로 연락해주기 바람
이상은 어제 토의된 안건과 결정된 사항이였슴니다.
어제 우리의 영원한 MC김영분여사와 우문현답의 달인 선민방장의 게임으로 모두 즐거움을 만끽했던
참석 친구들의 명단입니다.
김영분 박정임 박광선 김기복 강여실 김암이 김화숙 이종심 김정숙 (일산) 송미선 우정회 조성옥
심길자 김경애 이화형 한영옥 한선민 류옥희 김정자 이남북 노미란 손경애 박차남 임선자 김정숙
홍문자 김기숙 이향순 조규숙 성정순 김현자 박인숙 김문자 양연희 박영희 (이상 35명 )
앞으로 즐거움만 나눌 우리 고교시절 친구들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닌것을.....
그때 소녀적 그마음 지금까지 늘 그렇게 건강하게 싱싱한 모습으로 만나자구요.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기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참고사항***
박광선 회장: 02ㅡ866ㅡ8441(병원) 손전화: 011ㅡ284ㅡ4359
이종심 부회장: 032ㅡ813-9250 손전화: 010ㅡ6265ㅡ9250
송미선 총무: 070ㅡ8934ㅡ5324 손전화: 011ㅡ243ㅡ0397
***은행계좌***
신한은행 110ㅡ336ㅡ727750 송미선
*선물은 총동창회 부회장 조규정여사와 이종심여사께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식후 종업원 팁은 박광선 회장이 내 주셨습니다.
* 어제 신입 회비를 내 주신 박차남 여사 이종심여사 감솨합니다.
송미선 총무님이 4시도 안돼 도착하고
그리 열심히 하는지.....
정말 정말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종심아!
친구들께 베푸는 푸근한 사랑....아마 잊을 수가 없을꺼야
고마웠어요
선민방장아~~
아래 명단 복사해서 공지글난을 따로 만들어 올려주시와요.
이글이 뒤로 넘어가게되면 연락처 은행 통장번호 못보게 될까봐서.....
신입회원 입회비 문의 전화가 간간히 오면서 은행계좌번호 알려 달라 하더라구요.??
관심갖어주고 회비 붙여주는친구들 너무 고맙습니다.
*새임원이 된 친구들 (존칭생략)
고문:강동희
김성심 김정숙 김정애 김정자 김문자
노미란 노정희
박인숙
신혜선
윤숙자 윤정인 윤혜경
이경희
임묘숙
정희숙
조규정
이사:김암이 김화숙
권경란
박영희 박현숙
이경숙
한영순
특별이사:문화부이사ㅡ김영분
섭외부이사겸 게시판지기ㅡ한선민
행사부이사ㅡ손경애
*회장단 연락 전화번호*
박광선 회장: 02ㅡ866ㅡ8441(병원) 손전화: 011ㅡ284ㅡ4359
이종심 부회장: 032ㅡ813-9250 손전화: 010ㅡ6265ㅡ9250
송미선 총무: 070ㅡ8934ㅡ5324 손전화: 011ㅡ243ㅡ0397
***은행계좌***
신한은행 110ㅡ336ㅡ727750 송미선
신임 회장단이 결성되고
이사진이 구성되니
마음 든든하네.
동창회는 사정상 못갔지만 그 시간이 되니
마음이 설레이구 거기서 웃는 웃음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더라구.(이건 믿거나 말거나인데 사실이었거든)
올려준 사진을 보니
못 보던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참 반갑네.
3기 방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네.
모두들 참 곱구나.
나는 못가서 아쉬운 마음 가득한데,
안 와서 섭섭했다며 다음엔 꼭 참석하라는
광선 회장님이 보낸 문자가 왔더라구요.
참 고맙더라구요.
네, 다음엔 꼭 참석할게요. ㅎㅎㅎ
종심 부회장님과 미선 총무님, 애 많이 쓰셨어요.
영분 문화위원장님도 사회 보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글구 선물(?) 상품(?) 도 많았던데....
참석 못했으니 내 것은 물건너 갔구먼유. ㅠㅠㅠ
정말 아쉽구나!!!
어제 총회모임에 맥주와 음료을 쏴 주신 공작부인 이화형여사~~~
모습 만큼이나 그 화끈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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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