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온희~

7방에 글 좀 올리시오.

7옥경이도 가입시키세요.

영희랑 온희랑 자매인가요??

보기 참 좋습니다.

등산복 복장도 아주 어울리고.....

선배님들의 등산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니!!!!  

저 제시카 영희예요.ㅎㅎ

휴가 뒤에 밀린 일읠 하느라 정신 없이 뛰다가 이제 들어 왔습니다.

7월 4일 파킹랏에 언니 차가 없더니 온희 언니 랑 산에 가셨구만요.

멋져요!!!!

언니!!! 다음엔 바다 보러 같이 가요, 네?

다음 주에 옐로우스톤 보고회 할께요.

?L.A.에  안갔었으면  영희언니, 온희사모, 오세훈목사님도

누구인지  몰랐을꺼예요?

모두모두  반갑고,  건강해  보이시네요.

온희에게는  많은  신세를  지고도

시간이  지나니  언제?하듯  지나고  있어서  나름  미안햐~~~

가끔씩  생각은  하고  있지만.....

세계소망교회  달력이  한달한달  넘어갈  때마다

그림만  오려서  간직해요.

'은혜' 1월것?은  플렉해서  걸어놓고  보다가

아들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손녀딸  방에다가  걸어  놓았더라구요.

코스코에  또 갖다 맡기려고  모아두고는

정작  갈 때마다  잊어먹곤  해서....

암튼  조영희회장님과  이온희여사랑  목사님께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동추, 아리랑  춘자언니두요!

자꾸  만나야  정도  새록새록 .....

함께  산행하며  쌓는  정이  부럽습네다!!!!   산행후  시원하게  "위하여!" 

.   

엉?  제시카!   방가방가!

난 그날 종일 온희네 차로 다녔는데?
나 없는새 우리 영택씨가 어디 갔다왔나?
그이가 가봐야 한남체인이겠지만............ㅋㅋ

옐로스톤 보고회, 여기 홈피에다 해도 될거같은데?
뒷산에 갔다와서도 이렇게 떠들썩하게 자랑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옐로스톤씩이나 갔다왔으면 보고하고 자랑하기에 여기가 더 화려한 장소일거같군요.

자이언에 갔다온 사람도 그렇고..........

엉?  카나다 정인선?   방가 방가.

나도 인선이가 여기 안왔으면 누군지 몰라봤을거고

인선이가 인순이 동생인줄도 몰랐을테지........

그저 자꾸 만나고 또 만나고 그래야 정이 쌓이지.

언니하고 내년 신년회에 올거지?

칠화도 왔지, 참!   우리 모습 보기좋아?

나도 산에 가서 칠화네들  (칠화뿐 아니라 그 누구 누구들 모두)  생각이 나더라.

참 좋은 추억이야.

언제 만나면 또 그렇게 다니자.

영희야 불꽃놀이에 등산에

모두 인일동문들과의 놀이였구나.

그곳에는 동문들도 많으니 그런 좋은 시간을 갖겠지

나홀로 이곳에는 정말 외롭다네.

영희언니랑 온희언니랑 산에 갔다 오셨네요. ~

오랫만에 언니들의 환한 얼굴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온희언니 ~

헐리우드볼에도 갔다오시고 또 영희언니랑 산에도 갔다오시고

갑자기 언니의 노래가 듣고 싶네요 ㅎㅎㅎㅎ

영희언니 ..아니 회장님

제가 자이언에  32년만에 다시 갔다 오기는 했는데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차분이 앉아서 사진 올리고 글 올리는게  왜 안되는지 ....아 ~

그래도

이렇게 언니를 비롯하여

혜경언니, 인선언니, 춘자언니께서 해외지부를 밝게 밝혀주시니

제가 발을 쭈 ~~~~~~~~ 욱 피고 잠을 잘잔답니다. ㅋ

부영이가  복이 많은 가 봐요 ~ 

버지니아 숙자야.

나홀로 이곳에는 정말 외롭다네.

이말을 들으니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짠하구나.

나도 브라질에서는 대강 그랬는데
미국와서는 안 그래.
우리 남편이 나보고 분주해졌다고 놀린단다.
내 이름을 조분주 라고 불러가면서.......

그러게 한번 날자 넉넉히 잡아서 이리로 와서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엘에이 기운 듬뿍 받고 가서
한 일년 두고두고 추억하다가 다시 또 오고 그럼 좀 낫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