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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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피곤해서 사진만 올려 놓았습니다.
내일 정리해서 더 자세한 소식 올려드릴께요.
많은 선배님들이 참석해주셨네요.
춘자언니 말씀대로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아서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요번주는 날씨가 무척 더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즐거운 저녁이었읍니다.
생각밖으로 덥지도 않고, 시원하기까지한 기온에, 행진곡에 Rock and Roll 까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올해가 특히 제일 아름답고 멋진 불꽃놀이,그속에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앉아있으니,정말 행복하고,마음 닿는데로
철없이 살아가고 있는, 이 미국에 산다는 것이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읍니다.
이번에도 Hollywood Bowl행사를 위해,식사준비,테이블보,안주거리,하다못해 꽃까지 세심하게 준비한,춘자후배,옆에서 돕는 영자후배,또,온희후배,우리 회장님,조 영희 선배님,술잔이 있어도 와인이 없으면 마실수 없지만,해마다 도네이션 해주시는 유 금자 선배님,
좋은 그림을 내놓으셔서,우리 동문회에 잔고가 늘어나게 도와주신,전희옥 선배님,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많은 동문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손주많고 식구많은 김영자는 바쁜가벼
손주없고 식구없는 조영희가 대신나서
시키지도 아니하는 사진벌벌 올려보랴?
모든 잔치에는 꽃이 있어야 분위기가 무르익는법이니............
장가 잘 드셔셔 때마다 고생하시는 어느댁 영감님과 분부를 내리시는 그댁 어부인님.
참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온미주 인일인들의 연인이시랍니다.
잔치에 음식이 없을소냐? 맛있는 도시락에 떡에 과일에.......... 풍성한 식탁앞에 두미녀.
피크닉 장소에도 배너를 하나 더 걸었습니다. 두 나무 사이에 매다느라고 힘드셨지요?
7. 이온희의 짝궁 목사님께서 애를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맞게 익은 김치까지..............아무래도 우리입맛에 김치는 있어야............
마침 한국에서 미주방문오신 2회 선배님부부께서 동참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2회 전희옥, 안지님이 희사해주신 작품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거금을 투자하여 작품을 획득한 10. 김영자............. 거금이라 한참을 세어야했습니다.
이 금액은 미주동문회 후원금으로 들어갑니다. 쌍둥할매, 고마워유!!!!
옆에 있던 미남 핸섬맨이 찍어준 단체사진............핸섬맨이 웃으라기에 모두 잘 웃었습니다.
제일 어여쁜 미녀 세사람만 골라서 특별히 다시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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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훼스티벌, 헐리웃 음악회........ 계속되겠습니다.
헐리웃 야외 음악당내 피크닉 인파가 사방에 대단합니다.
우리는 비교적 빨리 피크닉을 마치고 음악당으로 올라갑니다.
우리 좌석은 일등석(?) 이기때문에 높은곳에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두번 타고 올라갑니다.
우리 본부석을 찾아가는 보무도 당당한 이 여인..........그 배낭에 꽂혀있는 것은?
드디어 우리 식구들을 찾았습니다.
다정한 일가족의 한여름밤의 음악회 나들이 ..........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7. 이온희.
정성스레 술한잔을 딸아올리는 이쁜아내와 흐뭇한 서방님.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각도맞춰 광선맞춰 인물작품 찍느라 여념이 없는 위원장님.
그러다보니 영감님도 놓쳤네..........견우 직녀처럼 떨어져서 애를 태우는 ............. 안타까운 두연인.
?드디어 시간이 되고
18000석 전좌석을 다 메운 가운데 헐리웃 볼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순서........모두 기립해서 미국국가를 부르는 감동적인 순간.
국가를 부르는동안 맛뵈기(?) 로 불꽃을 두어번 피워 올리더군요.
아무래도 오늘은 독립기념일이니까 그런가봐요.
하늘이 아직 환해서 별로 불꽅놀이의 맛은 안 났지만..........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음악회답게 씩씩한 행진곡으로 시작합니다.
해병대군가를 연주하면서 해병대에 복무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일어나보라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불쑥불쑥 일어섭니다.
육군, 해군, 공군.........다들 한번씩 일어섰습니다.
2부순서에서는 신나는 록앤롤 연주가 장내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는데
사진을 찍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마지막순서 불꽃놀이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사람이 오케스트라 지휘자인데 사회도 그사람이 하더군요.
불꽃놀이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웠어요.
사진보다 실지가 훨씬 더 멋졌습니다. 내가 본 가장 멋진 불꽃놀이였지요.
?이제 음악회가 다 끝났습니다.
불꽃도 사그러들고 연기도 다 없어지고 밤하늘엔 다시 별들만 총총....
열정을 다한 오케스트라도 조용히 마감을 합니다.
수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지만 썰물처럼 조용히 빠져나갑니다.
벌써 밤이 늦었습니다. 귀가길을 서두는 음악당밖에는 길마다 골목마다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들고온 해바라기. 음악회의 여운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나도 작가처럼 뒷배경에 검은천을 대고 찍어봤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천이 좀 짧았더군요........ㅎㅎㅎ
내년 음악회를 기약하면서 금년 헐리웃볼 행사 즐겁게 잘 지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조영희회장님!
역쉬나 회장님은 쨩이십니다.
영자 기다리다 속 터지겠어요.
오늘도 도 재촉했건만......
영자 아무래도 너 짤라야할 것 같다.
너 고은이랑 먹은 랍스터 도로 토해놔라~~~ ㅎㅎㅎㅎ
근데, 영자는 영희언니처럼 이렇게 조목조목 처음부터 마칠때까지
상세히 설명가지 붙여가며 잘도 올리셨네요.
불곷놀이도 어점 저리도 잘 올리셨을까요???
해바라기 사진은 프로사진작가가 찍은 작품같네요.
저도 지금까지 본 불꽃놀리중에 이번이 제일 멋있었던 것 같아요.
영희언니!
우리 영감이 언니 가위 가지고 왔는데 언니에게 부쳐드릴까요??
부치는데 $5.50 들거든요??
수고하셨어요.
워메~~
영자랑 박치기네~~~
랍스터 토해놓으라니가 고 사이에 쌱 올렸네~~
올리려면 몇 장 더 올릴것이지......
뭐라구??
지금 올리는중이라구???
우리집에 그런 가위 또 하나 있어.
안 보내줘도 돼.
영자야. 내 피부가 아주 백옥같구나. 어떻게하면 저렇게 되니?
진짜로 저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 깨라구?................. 알았어..............시무룩...............
그리구 조 우에 기다란 흑백사진, 참 멋지다.
비록 내 얼굴은 반쪽으로 짤렸지만서도 사진 정말 분위기있고 좋구나.
영자야!
내가 찍은 니 독사진 진짜 작품인거든?
고것도 올리거라~~
조영희언니는 아무래도 니가 어디가서 화장 시킨것 같다.
워찌 저리 뽀샤샤허시냐???
유금자선배님 사진도 내가 잘 찍었지??
사진 올리느라 고생이 많다.
저녁에 잠깐 만나자~~
저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10년만에 가진 저의 휴가 덕분에 그 날은 일을 하게 되었기에
참석 할 수가 없어서 여러 선배님들과 친구들을 못 뵈어 죄송 했습니다.
그러나 회장님께서 특파원 처럼 잘 올려 주셨기에 그 날의 기쁨을 잘 느낄 수가 있네요.여~~~ㄱ시!!!
영자의 뽀샾까지 동원 되었으니!!!!!ㅎㅎ 수고 했네그려.
김 춘자 선배님의 열의로 매년 갖는 이 행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미주 동문님들!!!!
헐리우드 볼 행사가 어떻게 하는건가 궁금 했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일목요연해서 궁금증이 싹 가셨어요.
훌륭한 행사치룬 동문님들 수고 했어요.
난 왜 이렇게 해외지부가 본부 같은 느낌이 나는지 몰라.
서로 사랑하고, 보듬고, 의지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해요.
그런데 희옥이 옆에서 나 누구게 하는 친구는 ?
우리 2기 같은데...... 이름이 뭐니?
영자야!!!!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봐.
영희 회장,
사진많이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네
덕분에 멀리 앉아서 구경 잘 했어.
올해는 불꽃놀이도 더 화려 하구먼.
맛있는 피크닉에
멋진 음악에
불꽃 놀이에 .......미독립기념행사 아주 재대로 했네.
미국사람들 노는거 하난 끝내주는거 같아 그렇지?
사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잘 봤어.
이젠 새 사진기 많이 익숙해 진거 같아.
감사!
조영희 선배님~
자세히 사진이랑 설명이랑.... 그날의 장면들이 하나하나 그대로 생각나요.
사진도 완전 프로이시네요.
우리는 건성으로 앉아있었고,
선배님만 가장 열심히 참여한 것 같아요.
해바라기도 싱싱하게 잘 살아있네요.
순영아 ,
백두산에 잘 다녀왔다고?
몸성할때 즐겨라. 그것이 남는 것 이니라.
?영실이는 나와 함께 생활관을 들어갔던 덩---치들.
52번 박영실 ,53번 전희옥,54번 김명자,.장현심, 박영수,박영애,김주신, 노환규 .........61번 이애순.
만나서도 그때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작년에 한국갔을때 현심이와 서교가든(홍대앞)에서 만났다.
큰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수도 함께 만났는데 그근처에서 살고 있더라.
예쁜모습이 옛날 그대로, 말하는 폼도 옛날 그대로.
아 그리운 옛날이여.
지금은 인일 홈피 주소를 가르쳐주어서 영실이도 열심히 본단다.
영자후배님!
수고 많이하셨어요.
이번 불곷놀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했지요?
날씨가 더울가봐 걱정했는데, 덥도 춥도 않고너무 선선하니 좋았어요.
조영희회장님, 한귀동총무님, 이온희동문, 와인 제공해 주신 유금자선배님
모두 감사합니다.
사진 빨리 더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