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안녕하세요 유빈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만날때
우리 수영장에 가요ㅎㅎ
우리 언제갈까요?
사랑해요
최유빈올림
아이고 꽃순이는 그야말로 방장님의 손녀딸 답습니다
혜경언니가 어느 댓글에 쓰셨듯
어린아이들의 사진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 없지요.
3동에는 이쁜 아가들이 참 많네요.
꽃순이!
여기 등장은 안했지만 형옥언니 애인!(제가 실물을 봤걸랑요)
또 가끔 들어오는 미선언니 애인!
우리 순자언니네 4남매!
숙자언니네 콜린!
빠진 아기 있나요?
참 정우언니네 외손주도 한번 출연했었지요?
나머지 아기들은 제가 직접 잘 몰라서요.
에구.....
돌이라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상에 할머니에게 메일을 보내다니요.
애기들 자라는것 보면
나이 먹는것이 아깝지 만은 않네요.
언니~!
손녀에게서 받으신 첫 메일을 축하드립니다.
선민언니 얼마나 기쁘세요?
꽃순이가 이쁘게 잘 자리니 참 감사하지요?
너무 이쁘고 영리하게 생겼어요.
벌써 이멜도 보낼줄 알고........
측하드립니다.
손녀달의 첫 이멜을 받으심에.....
순호야!
딸 미경이 결혼식날
나와 형옥이가 갔었더니...
답례인지...
어찌 알았는지...내가 말을 한 적은 없는데
우리 꽃순이 돌때 옷 2벌 사 보냈었지
그 날이 마침 형옥이네 막내딸 결혼식날이었지.
다행이 저녁때 돌 행사를 예식장에서 했는데
사진 담당자가 사진을 몽땅 망쳐서 1장도 못 건졌네.
(무슨 그런일이 다 있는지)
차라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찍을 걸 하고 후회도 해보고
그랬는데
저리 자라서....
내년에 학교가네.
애가 조신하니 아주 순하고 착해
사내애들은 기르기도 만만치 않을걸
은범이 이야기도 잘 읽고 있네.
꽃순이의 이름 최유빈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네.
내가 홈피에 2년전 들어올때만 해도 어린것 같더니 벌써
이멜을다 보낼줄 알고 귀여운 손주들이 무럭 무럭 자라는동안
우리는 그시간에 저 내리막길로 달려 오고 있었겠지.
다음에 소개될 아가는 바로 8월에 태어날 이춘선의 손주라네.
정말 보고 싶다. 우리 3기 홈피에 막내 아가가 되는군.
우리 방이 적적할때
많은 일조를 한 우리 꽃순이....종심 이모할머니에게서(독일에서) 고양이 인형도 선물 받고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
작년부터 편지를 쓰더니 오늘 드뎌 메일이 왔네요.
콜린이 우리 인일의 애기이듯이 우리 꽃순이는 (자기는 꼭 언니라 생각함)
컷다고 메일도 보내고...
참 그러네요
우리 3방의 귀염둥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