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댓글로 쓸 까 하다가 아예 안 먹어 본 사람들도 보라고 따로 올린다.
일단 모두가 주부 9단들인지라 분량은 안가르쳐주더라구.
각자의 입맛에 맞게 해 잡수시랜다.
<재료>
돼지 갈비, 생강, 황설탕, 술
소스 : 고추장, 진간장,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양파 슬라이스
<만드는 법>
1) 돼지갈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놓는다
2) 생강은 즙을 내거나 갈아서 갈비에 골고루 버무린다
3) 부라운 슈거를 적당량 갈비에 묻힌다 (맛도 있고 연육소의 역활도 한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 하루밤 재운다.
4) 아침 일찍 여기다가 술을 좀 뿌려놓는다
(술은 청주도 좋고 와인도 좋고 아무거나 집에 있는 것 이용)
5) 소스를 만들어 버무린다 양파를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해서 함께 버무리면 구울때도 좋다.
6) 250도 정도의 오븐에 15분간 굽고 다시 200도에서 15분, 마지막 150도에서 10분간 굽는다.
상에 내기 전에 5분정도 데워서 담으면 좋다.
이걸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전자 렌지에 데워도 맛이 있다.
<중요>
남은 뼈는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밤새 고으면 일본 본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라면 국물이 된다.
그걸 만들어서 얼음으로 만들어 두고 인스턴트 라면 만들 때 물대신 사용하면 아주 맛이 있음.
P.S.
일본 된장으로 간을 하면 미소라멘 .
옥수수통졸임을 넣으면 콘 라멘,
숙주나물을 넣으면 모야시 라멘
이 모든 걸 다 넣으면 미소 콘 모야시라멘이 됩니다.
(요것은 나의 코멘트였어요)
신혜숙아 오이 소박이와 견과류 넣은 멸치볶음 올려줘.
그리고 한혜숙은 오이지와 족발 올려주고.
영규는 떡 이름과함께 만드는 법 올려주세요.
김정숙도 밑반찬 올려주세요
오이소박이도 신혜숙과 다르면 올려주고.
화림아 우리나라 맛나라 먹을것이 지천에 깔렸는데 못거거나 안먹거나 슬픈 일이랑께
시흥 농사용 원룸이 꼭대기 방이라 빗소리 장단이 굿거리 장단같아
우리 7월모임은 반포그집인가?
인일회 인원이 거의 태백행이라 ?
용선아~
장소는 화장한테 전화가 오겠지~
그리고 올때 잊지말고 금희 주라고 했던 우애령씨 책 2권 꼭 가지고 와.
금희 허락없이 내 맘대로 빌려줬는데 이번에 안 가져오면 너무 미안해져.
알았지?
명옥아 그날 연주와 합창들 너무 좋았어
한 혜숙 족발은 잘 하는 집에서 사왔다고 들었는데...
내 L.A 찹쌀케익은 현미찹쌀가루 500g 우유 250, 베이킹 파우더 8, 소다 4, 완두콩 졸임 60, 강낭콩졸임 60. 팥졸임 60,
호두 잘게 썬것 60, 밤졸임 60을 섞어서 22cm 정사각형 철판에 기름을 살짝 바르고 반죽울 넣고 30분-40분정도 노릇하게 180도 예열된 오븐에
구워서 식혀서 썰어 먹으면 되 콩배기들은 빵재료 파는데 가면 살 수 있어 집에서 삶아서 설탕 넣고 졸여도 맛있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영희네 집에서 음악회 할 때 만나자
와 !!!
빠르다.
명옥이가 들어오니 활기가 넘치고 쌩쌩 돌아가네.
나도 넘 맛있어 어찌 만드나 물어보려 했는데
먹느라 바쁘고 사진 찍느라 정신없어 못했거든
고런 비법이 있었군요
맛있는 래시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