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옥아
글의 내용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잖아.
같은 글이 반복이 자꾸 되고...
모든 동문들은 알았으니 이제 그만하시게
동의도 안 구하고 옮기고,삭제하니까요.
제 글은 하나입니다.
무슨 대단한 권력인양 횡포를 부리는지요.
머리털 나고 이런 모욕감 처음입니다..
사형수한테도 마지막 할 말 없냐고 물어보는건데, 전화있는 세상에 전화 한통없이
남의글을 무단으로 옮기고,또 삭제한다 말입니까.ip중단해도좋고, 강퇴해도 좋습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취할 수 있는 모든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김연옥 동문에게,
조금전 "스팸성..."글에 댓글을 쓰고
계속해서 이곳에 들어와서
김연옥 동문의 글을 읽으며
사용하시는 단어에 놀라웁군요.
특히나 인일의 일을 타 웹사이트에 호소하겠다는 표현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구사한 단어를 보면,
언론탄압,권력, 횡포,사형수,,,,
정보위원회에서 왜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며
글의 이동을 해야 함은 이미 공지 되었었습니다.
아무래도 ...
그 의미를 이해를 못하셨는지,
아니면 아직 읽지를 않으셨는지 싶어 글을 옮겨봅니다.
......
저희 정보위원회에서는 두번에 걸쳐
모두에게 100% 만족스러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만
동문 여러분의 양보와 협조를 부탁드리는 글을 올렸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 장시간 의견들이 올라오는 경우
게시물은 정보위원회에서 토론게시판으로 이동하도록 함을 공지해 드렸지만
계속 같은 주제의 글이 올라오고 있음에
찬반을 떠나 모두 토론게시판(가칭)으로 이동함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에도 같은 주제가 포함된 글들이 많은 경우 함께 이동합니다.
역지사지 - 14. 정혜숙
토론방? - 11.왕재순
위기와 기회 - 9.장선화
총동창회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 12. 김연옥
역지사지 (바로 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도) - 2. 장은숙
이렇게 5개의 게시물이 되겠습니다.
공지를 했기에 개인적 통보없이 이동됨을 양해구합니다.
......
즉, 대문 본문뿐 만이 아니라,
"댓글에도 같은 주제가 포함된 글들이 많은 경우 함께 이동합니다."
라고
제가 이렇게 위에 적은 댓글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 장시간 의견들이 올라오는 경우...
라고 인정되면
역시 새로운 게시방으로 옮겨 지리라 예측하는데요..
저는 괜찮습니다.
클릭해서 새로운 방으로 가는게 수고스럽지는 않으니까요.
스팸성 글 댓글 달고 왔는데요.
역시 제글에 대해서만 나무라시네요.
[언론탄압,권력, 횡포,사형수,,,,]
적절치 못한 표현이라는 뜻 같은데 선배님 같이 고고해보이시는 분께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듯 싶은 글이겠지요.
그러나 [사형수]라는 단어만 놓고 볼때와 전체 문장을 놓고 볼때와 다르지요.
타웹사이트 건은[ 이 글 삭제시]라 했지요. 이 것도 역시 [타 웹사이트]만 발라내시네요.
글이 과한 것도 사실입니다.사과드리고요.선배님 글에서는 어떤 중재라기보다 얘기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없으시고,
제 글 지적에 많은 부분이 할애된 느낌입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 장시간 의견들이 올라오는 경우란 해석이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전 12회 일만 보고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지정기탁 및 50주년 언급이 같은 주제라면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에도 많이 있습니다.그 것은 놔두는 것 또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요. 해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를 굳이 삭제까지 가야할까요? 선배님 글 삭제당해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처참한 심정입니다. 따라서 이성을 잃었습니다.
"총동창회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글중
토론게시판에 있는 글을 삭제해도 된다고 했는데
자유게시판의 글을 삭제 했네요.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서 다시 올렸으나 그마저도
샥제해 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삭제를 하고 스팸으로 처리를 한다 하는데
아래글이 왜 자유게시판에 있으면 안되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지난6월 21일 임시총회를 기해서 각자의 발전기금을
지정기탁제라는 제도로 인하여 정말로 뜻있게 쓸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총동창회 임원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저희 12회 동문들이 납부한 발전기금은
장학금으로 지정기탁을 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며
아직 몇몇 친구들은 연락이 오는데로 추가로 올릴예정입니다.
곽경래 1,000,000 안인영 500,000 유설희 400,000 김연옥 310,000
심정인 300,000 도재숙 300,000 전옥분 100,000 방윤순 200,000
김춘선 200,000 임 규 100,000 백현숙 100,000 송정금 100,000
김정숙 100,000 김영숙 100,000 정청분 100,000 정 화 100,000
한경숙 100,000 강숙희 100,000 이명숙 100,000 이금자 100,000
서선경 100,000 김은경 100,000 임정희 100,000 김경옥 100,000
전경숙 100,000 유일선 100,000 이명진 100,000 문정숙 100,000
정인순 100,000
**[지정기탁제]란?
* 한마디로 ‘기부자가 원하는 곳에 직접 기부한다’는 의미
* 기부금품의 기부자가 지원대상, 지역, 용도를 지정하여 기부하는 제도
* 특징: ㅇ 기부자가 지정하는 용도로 쓰여지며 기부형식·방법 등은 기부자에게 결정권이 있음
ㅇ 기부자가 본인의 후원금이 쓰여지는 과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성금이 투명하고 유용하게 쓰여진다는 장점이 있음
ㅇ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기부금 모금에 많이 활용되고 있음
<총동창회의 글 “임시총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