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I I C C 숙제를 못해서....
이리 저리 다닐때 마다 신경은 쓰이는데....
호남대학교 등산로에서
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가 본 녹차밭.....지난 겨울 하도 추워 나무들이 많이 죽었다 함
어떤 연인들~
라운지에서 바라 본 아래 풍경들~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런 문구는 처음이라.....
바닷가로 달려가는 아이......모델(우리 꽃순이....컷다고 모델도 해 주고)
선민방장~~~~~
잘 다녀 오셨구려.
박경리 문학관이면 ? 원주 쪽으로 갔다 왔는감?
박경리 여사 동상 옆에 저 고양이 귀엽네!1
선민 방장이 아무리 바쁜 몸이래도, 그리고
장마에도 불구하고 좋은 여행하고 왔네.
꽃순이 모델 사진 너무 보기 좋구나
보령의 녹차밭이 지난 4월보다 많이 푸르러 졌네.
그 때는 거의 갈색이었는데...
그 누구가 화장실을
<버리고 기쁨을 얻는 곳> 이라 했는지!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어디 있을까?
방장,,,,내가 좋아하던 박경리님의 곳을 방문하셨구려,,,,
마음의 풍부함을 얻은 여행이였음이 사진 곳곳에서 보이는구려,,,
나두 꽃순이 모델사진이 좋쿠려,,,
선민아 내려다 보는 바다가 넘 멋있다.
그리고 이왕이면 꽃순이 모델을 크게좀 찍지
그사진 너무 좋다.
박경리의 토지를 드라마로 아주 흥미있게 보앗지.
바쁜 일정에도 여러곳을 방문할수 있으니 정말 좋구나.
그리고 화장실 이름이 정말 그럴뜻 하네.
변소보다야 훨씬 좋지.
버리고 기쁨을 얻는곳.... 그래 아마도 최고의 기쁨 일게다.
미서나
종심아
순자 숙자
선생님은 4년 사시면서 남매를 낳으셨고, 그 중 아들은 죽고
외동딸 한 명 길렀고....
후에 5살 연하의 음악선생과 결혼 하셨는데 얼마안가 파토가 나 버렸고
고향을 떠나 원주에서 집필을 하시고
원 이름은 금이 인데 김동리선생이 그 이름은 어필하지 못한다....그래서 경리로 지어주면서
문단에 데뷰하셨음.
살아계셨을때 작가 김수현선생하고 만나면 서로 담배를 많이 피우셔서
방안이 담배연기로 자욱했다하심.
글 속에서
풀리지 않을때의 고심을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
요즘 다니면서 눈에 띄이는 건물이
공공 화장실이리는 사실에 놀라고 있는데
이야말로 누가 화장실로 볼까?
누구의 착상인지 화장실 치고 너무 근사하구나.
며칠 못들어 온 새에 새로운 게 많이 올라왔네요.
선민언니는 암튼 좋은 곳은 다 다니시나봐요.
화장실을 解憂所라고는 들어봤지만 기쁨까지 얻는 곳은 처음이에요.
모델까지 해주는 꽃순이를 자주 보시는 언니가 부럽다~~~~~~~~~~~~~~~~~~~~~~~~~~~~~~~~~~~~~~
명옥이가
순주들이 일본에 있으니 그리 생각이 들지.
잠시 만나면 좋고 가면 더 시원하다는데
우리 꽃순인 있는듯 없는데 조용해서 발썽은 잘 안부리지.
피아노칠랴, 영어배울랴, 독서할랴 힘들겠지만...
정말 재밌어요 그럴때...그래도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
억지로는 아니니까.
등산도 할아버지하고 둘이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힘과 기운도 좋아
혼자자라서 동생이 그리운게 탈이지.
사진만 찍으면
오만 짓 다 한다...모든 애 들도 그러겠지만...
이젠 대화가 통한다.
어여쁜 왕비 에스더 이야기(그 애가 성경이야기로 읽은)를 듣고 나도 놀랬네.
박경리 문학공원( 강원도.....원주)
6월 24~25일 빗속을 다니며, (예정된 일이라)
자유게시판에 사진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