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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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원의 나무를 잘르고 정리했더니 남편은 나무미용사 라고.....
정원 (발코니)가 넓직해서 너희들이 오면 다 같이 식사를 할수도 있겠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 겠지만....
오늘 여름사진 과 지난 겨울사진
2011.06.27 02:58:23 (*.147.28.69)
순애야,
너한데 문의가 있어서 메일 보냈어, say1000 배제 대학으로.
전화를 많이 했는데 안받아서.....
여사모 구룹여행일정을 보니까 여기서 쓰는 도시 이름이 한국어랑 틀리구나.
예를 들면: 피렌체 (플로렌즈) 님스 (님) 등등
스위스가 4개 국어를 쓰니까 독일, 불란서, 이태리 도시이름은 그 나라 원어를 사용한단다.
그래서 내 추천서 중 도시 이름을 한국식으로 좀 고쳐야 할것 같다.
그래야 친구들이 읽을때 헛갈리지 않겠지.
여사모 구릅은 이태리중부와 불란서 남부지방 (후렌치 리비에라) 을 도는데 아주 많은 도시를 거치니까 좀 피곤할것 같아...
그래도 참 용감하고 씩씩하신분들인것 같다.
구경은 알차게 하는것 같다. 내가 다 가본곳이라 상상할수 있거든
정말이다!
워찌 저런 솜씨가 있다냐!! (그런데....정말 혼자했어? 안믿어 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