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며칠째  여름이지 아주  더워서....

서로 손잡고...... 늦었지만  동창회날 봐요........4기 김성자 이미지

봄 동창회날 봐요.

 <오늘 내게 메일을 보내 준....... 친구로 부터 온 글이네>

 *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 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게 아 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 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선민방장아~~~~

잠 안오는 밤이다.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난 너무 인생즐김을 실천하는것 같아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활을 하는게 아닌가 반성하기도 하는데.....

그러고 보니

윗글은 다 내가 실천하는사항들이네!

오늘 서울갔었다.

여간해선 서울 가지 않는내가 총무가 되고보니 광선 회장댁으로 선물건으로

단시일에 두번 상경은 나로서는 드문일이다.

그래도 참 고마운건

남대문 시장 지리 모르는  나를위해

하루 일 접고 동행해준 친구 손경애를 칭찬해 주고 싶다.

현금없이 카드 결재가 가능하겠거니 하고 달랑 카드만 들고간 단무지표 총무

어리버리 총무는 카드 비밀번호 잊어먹어 현금인출도 못하는신세

구세주같이 모든 결재 현금으로 다해준 경애~~

현금지급기 찾으러 3만리...

오늘따라 유난히 더운날씨 땀 꽤나 흘리고 다닌 그 수고로움이란!....

션한 냉커피 한잔 못대접하고 인천으로 줄행랑친 미서닌

종심부회장집으로 직행~~

선물 선택 잘 했다는 칭찬을 모두 손경애 한테 돌린다.

야무닥지고 션션한 경애 땜에 오늘하루도 즐거운 총무질하는 보람된 날!

이런 친구가 3동에 건재하는한 우린 행복할수 밖에 없다.

경애야~~

무지무지 고마워!~~~

무지 무지 고마운 경애

                                                            이 친구들은  언제 동창회에 참석할까?   ......I I C C  2명 

사진작가

송작가라고 있네요......너무나 멋져서 가져 왔어요.

다시 한번 알립니다.

우리 만나는 날은

만나는 날; 2011년 7월 6일 (수요일)

만나는 시간 ; 오후 5시 30분

엽서 받은 친구들 착오 없으시기를.....

총무가 어리버리하여 수요일을 금요일로 틀리게 적어 보냈습니다.

수요일에 우리 꼭 만나요

요즘 박광선회장과 이종심부회장 전화에 불날지경입니다.

왜냐면 어리버리 총무의 전화 받으랴

이곳 저곳 3동 칭구들에게 연락하랴.....

종심 부회장집은  문턱이 달아서 손좀 봐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건너 종심부회장집 들락거리는 미서니 땜에...

선민 방장 전화도 쉴새없이 울려 댑니다.

사업상 전화 받으랴 총무 후견인 노릇하랴....

이래 저래 칭구 만나는 날은 하루 하루 다가 옵니다.

그동안 참석 알려 온 칭구 모두 전원 참석 하길 희망해 봅니다.

어제 참석 연락온 칭구들

노미란 여사

노정희 여사

일산 김정숙여사

오늘은 화요일!

드뎌 만나는 날이 내일 수요일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광선 회장이 보낸 문자 메쎄지 모두 받아 보셨는지요?

요번 봄 정기모임에서 정확한 전화번호랑 주소 알려주셔야 됩니다.

새로 주소록 만드는 건도 의논 나눌 겁니다.

그리고 새로 홈피에 입성한

미국에 이정분 여사

그리고 수지에 심길자 여사

좀 늦은감이 있지만 축하드립니다.

우선 눈팅으로 인일 홈피와 친해지세요

그 다음은 댓글 써보는 연습도 해 보시고

미제칭구들 처럼 열정적인 글과 사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홈피에 입성한

미국의 김선여사

반갑습니다.

한국에 나오면 연락 주세요.

요번 봄 정기 총회에 꼭 나오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한 칭구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오게 되는 칭구들은

년말 모임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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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없이 카드 결재가 가능하겠거니 하고 달랑 카드만 들고간 단무지표 총무

어리버리 총무는 카드 비밀번호 잊어먹어 현금인출도 못하는신세,,,,,,,,,,,,,,,,,,

하하하하 단무지표 총무 누군지,,,워쨰 꼭 나를 닮았누우????

순자야~~~~

니캉내캉 친구아이가!!~~~

누구 닮겠노???

그나저나 오늘 칭구들이 많이 모여야 할낀데........

그래야 미쿡 가는 이야기도 신나게 할꺼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