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한옥 황토집에서
2007.11.17 15:52:32 (*.59.68.218)
줌으로 초승달을 당길껄...
너무 슬프다.초승달이!
참으로 아름다운 한옥이었지....집주인도 아름답고....
우리가 대청마루를 독차지했던기억!(:g)(:g)(:g)
너무 슬프다.초승달이!
참으로 아름다운 한옥이었지....집주인도 아름답고....
우리가 대청마루를 독차지했던기억!(:g)(:g)(:g)
2007.11.17 16:07:21 (*.53.186.144)
으응 ~~초승달만 줌으로댕기면 달만 보이지 ~~주변의 어둠과 어우러지는건 안보이지 !!!
초승달이 슬프게 보이는건 우리가 크게 꿈구던 국토순례가 단3일에 끝난다는 마지막
밤이라는게 마음속에있어서그럴거야 !!
초승달이 슬프게 보이는건 우리가 크게 꿈구던 국토순례가 단3일에 끝난다는 마지막
밤이라는게 마음속에있어서그럴거야 !!
2007.11.17 20:37:02 (*.133.164.203)
자미야~!
첨에 사진보고 아니 껌껌한데 지붕만 찍었나?
했는데 설명을 보니 어린날 내 새끼 손톱끝에
걸려 있던 봉숭아물 같네...ㅎ
아주 예뻐~!(:y)
계속 보고 있으니 주~욱 올려라~잉~!
세숙이 발은 좀 낫니?
빨리 낫기 바란다.(:l)
첨에 사진보고 아니 껌껌한데 지붕만 찍었나?
했는데 설명을 보니 어린날 내 새끼 손톱끝에
걸려 있던 봉숭아물 같네...ㅎ
아주 예뻐~!(:y)
계속 보고 있으니 주~욱 올려라~잉~!
세숙이 발은 좀 낫니?
빨리 낫기 바란다.(:l)
밤하늘에 초승이 조금지난달이 시골의정취를맘껏느끼게한다
그토록 깜깜한 칠흙의세계가 지나 아침이오니
요런 아름다운 정원같은 터밭이 주의를 감싸고 있었다
주인아주머니는 여기서 이른새벽 무언가 뽑아오더니
그것이 겉절이 무침으로 변한거란다